백은찬.한동업.이희종 선생님 고맙습니다.
2024.08.31 전선* 조회수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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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가을..
시험관 시술후 제 배위에 손을 올리고 기도를 해주신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종교가 없지만, 원장님의 기도는 너무 감동적이었거든요^^
그때의 쌍둥이들이 벌써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늦었지만 꼭 감사인사 드리고싶었습니다.
출산전까지 진료봐주신 한동업 선생님과 수술해주신 이희종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노산에 심한 임신당뇨로 인슐린 투여하며 임신기간 내내 힘들고 마음 졸여왔는데,..
건강하게 출산할수 있다고 늘 힘이되는 말씀 해주셨어요.
시간이 지나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늦게라도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최고관리자
2024-09-03안녕하세요. 선*님 잊지않고 이렇게 정성이 가득 담긴 따뜻한 마음을 듬뿍 전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백은찬 원장님, 한동업 원장님, 이희종 부원장님의 응원은 늘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 정도로 애정과 따뜻함이 묻어 있는 것을 알기에 그 생생한 상황을 전해주신 것에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행복하고, 축복이 가득한 가정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