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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9 강가* 조회수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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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한성식 박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수술이 잘됐고, 이후 회복도 빨랐거든요
처음에 분만이 어찌될지 몰라 고깃집에서 고기를 먹다가 남편이랑 하는 대화를 듣고 고기 구워주시던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곳이 분당제일여성병원의 한성식 박사님이셨어요.
주위 분만한 여럿 친구들과 시누이가 분당제일여성병원에서 출산했고, 모두가 만족했기에 고민없이 병원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워낙 한성식 박사님이 인기가 많으셨기에 진료를 제때 받을수 있을까라는 조심스러운 걱정이 들었지만 다행이 진료가 바로 가능했었어요.
임신 준비중 제가 걱정 없이 편하게 임신을 준비할 수 있었던 건, 박사님의 실력을 믿었기에 그리고 병원의 비전이 '기독교적 선교사명 수행'을 내걸고 있었던 점이 저를 안심시켰습니다.
분만후 고생하는 산모들 많이 보았는데, 앞에서 얘기했듯이 정말 수술이 잘됐고, 주위에서 출산한 사람 같지 않다고 할 정도로 잘 회복할 수 있었던 건 박사님 덕분인 것 같아요.
임신기간 중 여러모로 저희가 신경쓰지 않도록 시스템적으로도 너무 잘 갖춰져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와 진짜 체계적이고 잘 돼있다'라고 종종 남편과 얘기하곤 했어요
그리고 산모를 대하는 간호사 선생님들 한분한분 진심으로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시고 안내해주시는 부분에서도 감동감동이었습니다 :)
출산후 입원기간 내내 제 상태를 꼼꼼이 체크해주신 간호사선생님들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제가 두통이 심하다고 말씀드렸더니 우려될만한 가능성에 대해 얘기하면서 바로 조치해주신 간호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지희영 수간호사님 정말 감사드려요(제가 슬쩍 이름표를 봤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분만을 앞두고 걱정이 큰 가운데 우연히 수간호사님과 통화를 하게 됐는데, 간호사로서가 아니라 진짜 친 언니처럼 저의 우려와 걱정을 30분동안 들어주시고 다독여 주셔서 저랑 남편이 정말 많이 감동했어요
모든 과정들이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서 만약에 둘째를 출산하더라도 꼭 분당제일여성병원에서 출산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다 분당제일여성병원 추천할 거예요
그리스도의 생명과 사랑을 나누는 병원으로 오랫동안 그 자리에 있길 더더더 뻗어 나가길 기도하겠습니다
최고관리자
2024-02-27안녕하세요. 강가*님 ^^ 먼저 첫 아이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한성식 박사님과 지희영 수간호사님에 대한 정성스러운 편지가 많은 의료진 및 직원분들께도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하신 매일이 찾아오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