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선과장님 ♥️
2024.01.06 진미* 조회수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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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가질 수 있는지 궁금해서 분당제일여성병원에 진료를 보러 첫 방문을 했었죠
나이도 있고 1년 넘게 아이가 생기지 않아 상담 후 인공수정을 진행하였고 정말 힘들다는 일차는 당연히 잘 되지 않았죠
인공수정 실패 후 바로 시험관으로 생각을 바꿨고 1,2차 난자 채취 후 결과가 좋지 않아서 많은 절망을 했었고
담당 선생님과 병원이 맞지 않나 하는 고민이 들더군요
당분간 쉬는게 좋겠단 생각을 했고…
그후로…
1년 동안 자임이 되는지 즐겁게 여행 다니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자고 남편과 이야기를 나눈 후 병원은 당분간 안녕~~ 했었지요!
행복했던 시간에도 이쁜 아가는 찾아 오지 않았고…
다시 병원을 방문 후 담당선생님 결정에 많은 고민을 하던 중!
다른 선생님과 자연스럽게 스케줄이 꼬이는 덕분에 전혜선과장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저에겐 행운이었죠
자세한 설명과 확신을 갖고 말씀해 주시는 선생님께 조금이나마 마음에 안정을 찾으면서 시험관을 진행할 수 있었어요
최선을 다해서 진료해 주시는 전혜성과장님과 조금 후면 이별 해야 된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핑~! 정말 헤어지기 싫은 마음이네요
2차 피검 후 선생님을 와락! 끌어 안으며 감동했던 순간도 잊을 수가 없네요!!
모든게 선생님 덕분이라며
선생님 아니면 우리 아이를 못 만났을 거라고 눈물흘리면서 감사했던 순간도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모든게 다 선생님 덕분이에요♥️
담당간호사선생님도 정말 좋으신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최고관리자
2024-01-17안녕하세요. 전*정님~ 먼저 소중한 아이를 잉태하시는 순간을 본원과 함께 하여 주셔서, 더불어 분당제일여성병원과 과장님을 믿고 선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편지 속에서 그 마음이 오롯이 전해지는 듯 합니다.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