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찬 원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09.13 윤숙* 조회수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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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과 찬송 올려드립니다.
백은찬 원장님 안녕하세요.
2022년까지 진료를 봐주셨던 윤숙경 이라고 합니다.
늦은 나이 결혼하여 자녀를 가지려고 보니 쉽지가 않아서 난임 병원을 찾았고, 타 병원에서 난임 검사 결과 임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하여
낙심 중에 친구의 추천으로 원장님께 처음 진료를 받았었습니다.
워낙 시술 받는 환자도 많고 나이가 많은 환자도 많았기에 38살의 나이에 처음 진료를 할 때 환자 분은 젊은 편입니다.
잘 될 거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을 시켜주셔서 힘을 내서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인공 수정으로 임신이 바로 되고 잘 되는 줄 알았는데, 그 후 유산을 3번 겪고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마음 가운데서도 원장님께서 늘 한결같이 희망을 이야기 해주시고 기도하라고 말씀해 주시고 힘을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또 포기하지 않고 시술을 받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 기적적으로 임신에 성공하고 마지막 인사를 드렸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무사히 출산을 하고 아이도 100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원장님을 만나고 이 순간을 맞이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원장님~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평생 그 감사함을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최고관리자
2023-09-15안녕하세요 윤숙경님, 백은찬 원장님에 대한 좋은 말씀과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소중하고 귀한 아이와 함께 늘 행복이 가득하고, 즐거움과 미소가 끊이지 않는 가정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긍정적이고 힘찬 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