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찬원장님의 진심의 기도에 뜨거운 눈물이
2017.05.23 이호* 조회수 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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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5년부터 자연임신으로 분당제일여성병원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두번의 유산뒤로 일년넘게 임신이 안되어 바로 난임센터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백은찬원장님전에 진료봐주신 선생님도 훌륭하시고 감사했지만 현재 많은 나이와 제 상황때문에
하나나온 냉동을 백은찬원장님께 이식받기로 하였습니다.
이식 시 꼼꼼하게 봐주시고 일일이 크로스체크해가시며 이식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며 정말 믿음이 갔습니다.
이식 후 누워있는 저에게 소중한아이 품을 수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해주시는데 순간 저도 모르게 뜨거운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심혈을 기울여주시고 또 기도까지 해주시는 백은찬원장님께 너무 감사했고 벅차오르는 감정으로 인해 이식 후 누워있는동안 계속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 뒤 무조건 백은찬원장님 믿는다는 심정으로 피검사하기 일주일동안 마음편하게 가지며 지냈던 거 같아요
감사하게도 지금 임신 9주를 향해가고 있답니다.
감사함을 전하기엔 이 자리가 한없이 부족하겠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백은찬원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2017-05-25
안녕하세요.이호순 산모님~
백은찬 원장님께 시험관 시술 받으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지만 잘 버텨주셔서 예쁜 아기 만나신것 축하드립니다.
워낙 원장님이 꼼꼼하게 진료를 봐주시는 편이신데
거기에다가 직접 기도까지 해주셨다니..제가 들어도 너무나 감동이네요.^^
이제 출산까지 얼마 안남았으니까 조금 더 힘내셔서 예쁜아이 맞으시길 바래요.
몸조리 잘하시구.출산후에도 또 글 남겨주셔요!순산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