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찬 원장님, 간호사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2020.04.10 임경* 조회수 2,656
본문
오늘로 드디어 난임센터를 졸업 했습니다.
16년 12월 처음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난임센터를 찾고
항상 긍정적 에너지를 주시는 백원장님과 친절한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많은 이벤트 들이 있었지만 첫째의 출산과 산후조리까지
분당제일에서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가 돌이 될 무렵부터 남은 냉동 배아를 통해
시험관 시도를 하였고 3번만에 소중한 둘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항상 에너지 주시는 백은찬 원장님
환자들 이름 하나하나 기억해 주시는 친절한 김주영 간호사님
내 일 처럼 기뻐해주시고 늘 잘 챙겨주시던 손주연 간호사님
둘째때는 자주 못뵈었지만 친절하게 알려주시던 오현경, 임진희 간호사님
정말 그 이외에도 모든 분들이 너무 친절 + 프로페셔널 하셔서
병원 다니는 동안 든든 했습니다^^
둘째 출산까지 아직 많은 여정이 남았지만
난임센터를 졸업하면서..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최고관리자
2020-04-15안녕하세요. 경진님. 먼저 소중하고, 또 소중한 두 번째 행복, 경진님의 아이를 만나게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첫째 아이의 탄생과 둘째 아이와의 만남까지 본원과 함께 해 주신 인연과 믿음에 너무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백은찬 원장님과 간호사 한 분 한 분, 모두 기억하시어 칭찬의 말씀을 남겨주심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큰 은혜와 행복으로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