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2013.07.20 수* 조회수 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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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생후30개월된 우리 아들데리고 모래놀이에 왔습니다.
또래들과 어울려 노는 모습보며 여유가 생겨
불현듯 병원 홈피에 들어왔다가 이렇게 글을 남길수 있는 공간을 보고
감사의 마음 전하려고 급하게 글 올립니다.
일년동안 3번의 인공수정과 1번의 시험관 시술로 힘들어 한 시기에
선생님을 만나 2번째 인공수정에 성공하고 우리 아들을 만났는데
그 뒤로 천국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2
2013-07-24
안녕하세요 수진님
백은찬원장님께서도 수진님의 글을 보시면 참 뿌듯해 하실겁니다.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