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찬 원장님... 또 찾아뵈야 할꺼 같아요 ㅎㅎㅎ > 감사의편지

선생님, 덕분에 배란유도 2번만에 임신성공해서

그아이가 벌써 만20개월이 되었어요

넘 감사하고... 행복한 요즘입니다.

가끔 육아스트레스가 있지만.. 맘고생했던 예전 생각하면.. 그것또한 감사하지요..

이제 슬슬 둘째를 가져보려하는데..

또 뵈야 할꺼 같아요.

예전에 운전도 서툴어서 수원에서 수원역으로 수원역에서 죽전까지 버스타고

죽전역에서 전철로 서현역까지.. 왕복3시간을 왔다 갔다 했는데..

며칠뒤면 저희가 용인동백으로 이사를 하게 되어 그나마 교통편이 많이

좋아져서 다니기 좀 편할꺼 같아요..

암튼 ... 조만간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