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찬 원장님과 그외 간호사선생님들께
2012.06.05 성윤* 조회수 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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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3월 첫시험관시술로 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성윤아라고 합니다.
처음 분당제일여성 병원을 찾았을때가 생각나네요..
다른 병원에서 힘들거라는 얘길 듣고 내원한터라 기분이 썩 좋진 않았으나 처음 원장님과 상담후 무언지
모를 희망이 보였습니다. 원장님의 긍정적인 말씀 너무 감하했습니다.
인공수정의 실패도 있었지만 끝까지 가능성을 놓지 않아주신점, 시술후 저의 두손을 꼭 잡으시고 희망의
기도를 해 주신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한 항상 친절과 배려로 도와주신 간호사 선생님들 정말 잊지 못할꺼에요.. 특히 쌍둥이 임신소식을 처음 들었을때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같이 기뻐해 주셔서 저의 기쁨이
두배, 세배가 된것 같아요...
지금은 원장님의 진료를 마치고 한동업원장님 진료를 받게 되었지만, 많이 그립고 보고싶을거에요.
우리 쌍둥이(하나,두리)순산하여 인사가겠습니다.
다른 환자들도 이런 기쁨 느낄수 있도록 계속 고생해 주시고, 건강 꼭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coordinator
2012-06-11
성윤아님~ 감사편지가 마음을 뜨겁게 만들어 주네요^^
감사합니다~
성윤아님의 처음부터 임신까지 함께 한 저희들이었기에 임신소식에 더할것 없이 기뻤던 것이 사실이예요^^
성윤아님의 희소식이 여러분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저도 바랍니다
하나와 두리를 건강하게 출산하시구요
아직 예정일은 조금 남았지만 예쁜 두아이의 얼굴을 어서 보고싶어요
순산하시기를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