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한 진료로 우리 가족을 지켜주신 이은성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감사의편지

안녕하세요, 이은성 선생님.

내일 아침, 저희는 새로운 가족을 데리고 병원을 떠나게 됩니다. 이 순간을 잊지 못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렇게 편지를 남기고자 합니다.

2024년 1월, 저희 부부는 처음으로 생명을 품게 되었다는 기쁨을 안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기쁨만큼이나 임신이라는 새로운 도전 앞에서 막막함도 느꼈습니다. 모든 것이 낯설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던 저희에게 분당제일여성병원과 선생님은 한 줄기 빛과 같았습니다.

처음 임신을 확인한 병원에서 선생님을 추천받아 찾아뵙던 그 순간이 저희에게는 정말 소중한 인연의 시작이었습니다. 그 후로 매 진료 때마다 선생님의 정확하고 차분한 설명 덕분에 저희 부부는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운동은 해도 될까요?', '영양제는 어떻게 챙겨야 할까요?', '비행기 타는 건 괜찮을까요?'와 같은 사소한 질문에도 선생님께서는 언제나 명확하고 친절하게 답해 주셔서, 저희의 걱정과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었습니다.

정기적인 진료 때마다 태아를 확인해 주시는 선생님의 빠르고 정확한 진료 덕분에 출산 전까지 단 한 번도 불안하거나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마음 편히 병원에 다닐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출산일을 정해주신 그날, 그리고 그날의 기적 같은 일들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출산 예정일까지 몇 주가 남았지만 유도분만을 권해 주셨을 때 저희는 많이 당황했지만, 선생님의 예측대로 새벽에 진통이 시작되었고 그날 바로 우리 아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출산 당일, 진통이 길어지고 자궁경부가 열리지 않아 저희는 불안에 떨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양수가 터지면서 긴장이 극에 달했지만, 선생님께서 바로 달려와 신속하고 차분하게 응급 제왕절개를 권해주셨습니다. 남편에게도 차분히 상황을 설명해 주셔서 그 혼란 속에서도 저희는 끝까지 선생님을 믿고 의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저희 아이는 건강하게 태어났고, 저희는 다시 기쁨과 행복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세심한 진료와 빠른 판단 덕분에 저희 가족은 안전하고 소중한 순간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과정에서 저희를 이끌어 주시고, 무엇보다 저와 아이를 지켜주신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희는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주위에 저희와 같은 초보 부부가 고민할 때면 망설임 없이 선생님과의 인연을 추천해 드릴 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