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미 과장님, 사..사랑합니다! :)
2024.12.12 박진* 조회수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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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 잘 지내시죠? 박진희 산모입니다.
6월에 출산했는데, 감사의 편지가 너무 늦었습니다.
초산에 노산이라 모든 것이 어설프고, 허둥지둥하는 저에게 진료 받을 때마다 따뜻하고 위트있는
말로 위로해주시고 보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이 영국인이라 모든 진료과정을 영어로도 같이 설명해주셔서 집에오는 길에 늘 웃으며 과장님 최고라고 웃으며 이야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덕분이 진료받으러 가는 길이 두렵지 않고, 늘 나들이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뜻하지 않게 36주에 출산하게 되었는데, 그 또한 저를 안심시캬주시고 아무문제 없이 아기를 품에 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과장님 못본다는 생각에 아쉽네요! ㅠㅠ (둘째 한번? ㅎㅎㅎ)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멀리서 응원합니다. 연말연시 따뜻하게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최고관리자
2024-12-16안녕하세요 진*님~ 우선 사랑스러운 아이를 품에 안으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정성이 담긴 편지를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님의 가정, 그리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늘 축복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분당제일여성병원 또한 늘 기도하겠습니다. 진*님의 둘째를 맞이하는 그날까지 더욱 노력하는 본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