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빛나 원장님께 감사의 편지 드립니다.(분만실 간호사분들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4.08.17 김소* 조회수 279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해 1월에 김빛나 선생님께서 분만 진행해주셨습니다.
예전부터 쓰고 싶었는데 아기 키우는것이 도통 여유가 나지않아
이제서야 감사 편지 드리네요.
아기 낳기 1년 전에 본 병원에서 산전검사 했었고 친절하신 의료진에
여기서 아기를 갖게 되면 와야겠다고 생각했고 김빛나 선생님과 그때부터 인연이
되어 임신 소식을 알자마자 선생님께 달려갔습니다.
저는 평소에 겁도 많고 걱정도 많아서 진료 볼때 선생님께서
늘 제 컨디션을 먼저 체크해주시고 초음파 볼때마다 아기 귀엽다고
해주신게 지금도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선생님이 츤데레 스타일이신데 말하신 한마디한마디에 더 신뢰가 갔습니다.
주위에도 김빛나 선생님과 분당제일여성병원의 체계적인 임신,출산 시스템에
만족하여 홍보도 많이해서 주변에 분제 출신 아가들이 많습니다.
더불어 제가 양수가 새서 예정일보다 2주정도 빨리 아가를 만났는데
유도분만 진행하면서 분만실 간호사분들의 애정과 화이팅 넘치는
모습에 좀 더 수월하게 아기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파이팅 넘치게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셨어요
한분한분 이름을 까먹은게 아직도 한이 됩니다 ㅠㅠ
김빛나 선생님께서 둘째 갖게 되면 오라고 요 하셨는데..... 아직은
생각이 없지만 ㅎㅎㅎ 다시 임신하게 되면 분명 김빛나 선생님께
다시 달려갈겁니다!
저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김빛나 선생님, 분만실 간호사분들
건강과 행복을 위해 항상 기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고관리자
2024-08-26안녕하세요 소*님~소중한 아이를 만나게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분당제일과 김빛나 과장님을 믿고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하루하루 커가는 아기천사의 모습에 행복하실 모습이 보이는듯합니다 ^^ 본원 또한 소*님과의 인연을 잊지 않고, 늘 안전하고, 행복한 분당제일여성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