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빛! 김빛나 과장님 감사드립니다♡
2024.08.01 김민* 조회수 276
본문
6월22일 김빛나 과장님의 수술 집도로 너무나도 소중한 첫아이를 만나게 된
김민경 입니다^^ 기존 병원 폐업으로 출산을 약 6주 앞둔 34주에 갑작스레
분당제일 여성 병원으로 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갑작스런 전원으로 더 혼란스럽고 불안한 마음이 컸었는데 김빛나 과장님의
첫 진료날 저의 불안은 과장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바뀌게 되었고 그 뒤론
편안한 마음으로 병원을 다니며 출산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예정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어 다시 진료를 보던날 아기가 지난주에 비해
많이 크지 않았고 태동검사 상 조금 염려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시며 수술이
아기가 덜 힘들수 있다고 수술을 권하셨는데 저는 자연분만에 대한 의지가 강한 편이라
유도분만을 먼저 해보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김빛나 과장님께선 고심끝에 유도분만 시도 후 아기가 힘들어 하면 수술을 하겠다고
말씀하셨고 그 부분에서 저는 혹시나 상황이 안좋아지면 과장님이 잘 대처
해주실꺼라는 강한 믿음을 느껴 유도분만을 시도 하였고 중간에 아기가 힘들어하여
과장님의 빠른 판단으로 응급제왕절개 수술로 건강한 아기를 만날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래 수술은 생각에 없었던 저라 많이 무섭고 두려웠는데 김빛나 과장님께서
걱정하지마시라고 잘 낳게 해드리겠다고 다독여 주셔서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수술 끝나고 병실에 오셔서 우리 아기랑 저를 걱정하셔서 마음 고생 하셨다는 얘기가
얼마나 감사하고 죄송했는지 몰라요ㅠ 산모와 아가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는 과장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코끝이 찡했습니다ㅠ
회진오셔서 많이 아프지 않는지 살펴주시고 제 안색이 좋아보여서 이제 마음이
놓이신다며 쿨하게 나가시던 과장님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ㅋ
과장님 덕분에 우리 아기를 건강하게 만났고 지금은 우당탕탕 이지만 행복한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둘째때는 고집 부리지 않고 과장님 말씀대로 다 할께요!
그러니 이직 하시면 안돼요~~!!ㅋ
그리고 김빛나 과장님 담당 간호사 선생님~~(성함을 몰라 죄송해요ㅠ)
항상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한치의 오차도 없이 어벤져스 같았던 수술실 선생님들
너무나 친절하게 관리해주셨던 4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김빛나 과장님 덕분에 분당제일여성병원에 좋은 기억만 가득합니다~~
김빛나 과장님 둘째가 생기면 또 만나요~~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2024-08-05안녕하세요 김민*님~소중한 아이를 만나게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분당제일과 김빛나 과장님을 믿고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하루하루 커가는 아기천사의 모습에 행복하실 모습이 보이는듯합니다 ^^ 분당제일은 민*님의 좋은 소식으로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행복한 내원이 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