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하면서 따뜻한 T와F를 모두 보여주신 김빛나 과장님 감사합니다 :)
2024.07.15 최소* 조회수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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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임신 첫 출산의 과정을 함께 해주신 김빛나 과장님 감사합니다 :)
비록 38주4일 오후 시간 제왕절개를 앞두고 새벽에 진통이 오는 바람에,, 출산은 당직 선생님께서 해주셨지만,
저의 급 출산 소식을 듣고 병실까지 달려와주신 과장님께 정말 감동이고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많이 바쁘실텐데 출산 후 몇번이나 병실에 와서 제 상태 체크해주시고, 아기 건강상태까지 세심하게 체크해주신 덕에 무사히 퇴원하게 되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임신 후기 몇 번의 피비침으로 병원에 방문했을 때도 달려와서 다시 한번 확인해주시고ㅜㅜ 쿨내와 세심함을 겸비하신 멋진 의느님!!
이런저런 걱정으로 여러 질문 했을때도 늘 쿨하게 "아기는 엄청 건강해요. 산모님만 컨디션 관리하면 됩니다" 라고 말씀 해주신 덕에 임신기간 안심하고 잘 보냈던것 같아요.
"둘째 가질거죠? 둘째는 꼭 제가 수술 잘 해드릴게요" 라는 과장님의 멘트덕에 얼른 회복하고 둘째 한번 도전하려고 합니다 ㅎㅎ
과장님~ 올해안에 제가 도전해볼게요?! 다른 병원으로 가시면 안돼요 ㅜㅜ
최고관리자
2024-07-16안녕하세요. 최소*님, 먼저 소중한 아이의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김빛나 과장님께 보내주신 소중한 감사의 편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마음을 담아 감사함을 가득 전해주시니 의료진 및 직원들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본원 또한 소*님과의 인연을 잊지 않고, 늘 안전하고, 행복한 분당제일여성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