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철 원장님 수술 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21.05.03 최지* 조회수 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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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인철 원장님! 올해 2월에 원장님께 수술 잘 받은 최지은이라고 합니다.
감사의 편지 꼭꼭 쓰고 싶어서요!!
설연휴가 있어서 11월부터 예약을 했지만 어찌나 걱정이 되던지.. 수술을 해야하는건 알지만 처음하는 수술이 무섭고 두렵기만 했습니다.
처음 검진 받고 수술날짜 잡을때도 내가 잘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으나, 막상 수술을 하고 수술 잘 끝났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안심이 되고 잘 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하시진 않지만 꼭 알아야 하고 저에게 필요한 말씀을 해주셔서 더욱 신뢰와 믿음이 갔습니다.
수술대 오르기전에도 와주셔서 걱정말라고 위로해주셨을때 너무나 힘이 되었습니다 !
연휴 전날이고 오후 수술이라 연휴 지나고나 뵐 수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까지 병실에 와주셔서 수술 잘되었다고 알려주시고 가셨을때 그때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실 무섭고 두려웟거든요. 그런 환자의 마음을 세심하게 알아주셔서 좋았습니다.
간호사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하루종일 케어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회복도 빠르게 되었던 것 같아요! 수술하고 2달이 지나고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 임신계획이 있었지만, 이렇게 바로 가지게 될 지는 몰랐지만요...ㅎ
매달 한번씩 검진을 받는 도중 병원가는날 기존에 다니고 있던 과장님께 진료를 보고, 원장님께 진료를 봐야지 했는데 임신을 확인하고 나니 진료를 더이상 오지 않아도 된다고 하셔서 말씀도 못드렸었네요 !
꼭 직접 말씀드리고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이렇게 나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원장님! 앞으로도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최고관리자
2021-05-04안녕하세요. 지은님. 먼저 장문의 편지 속에서 최인철 원장님에 대한 감사함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본원을 믿고, 선택하여 수술의 결과 또한 좋아 아이가 찾아오셨다는 소식까지 전해주시니 더없이 기쁜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랄 지은님의 아이가 축복과 은혜 속에서 탄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분당제일여성병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