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주시고 격려해주신 최인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2020.09.29 송주* 조회수 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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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도 실감이 잘 나지 않지만
수술한 지 벌써 한 달이 넘어가고 있네요.
그동안 감사의 말씀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퇴원 후 외래진료 때 원장님께서 친절하게 수술 과정을 설명해주셨는데도
제가 너무 많은 생각이 들어 아무 말도 못 하고 있다가
죄송하게도 감사의 말 대신 엉뚱한 질문만 했습니다.;;;)
한 줄 글로는 부족하지만
긴 수술 애써주시고 격려해주신 최인철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상태로는 근종 제거 수술을 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었는데
복강경으로 수술 잘해 주신 덕분에 빠르게 회복하고 있습니다.
(너무 애써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회복실에서 눈 뜨고 이동할 때 시계가 보였는데
‘시간을 잘못 본 건가?...’ 했습니다...)
점점 수술 부위가 아물고 기력을 찾으면서
원장님께서 수술 들어가기 전 해주셨던 격려나
퇴원 전까지 힘없어 보인다고 걱정해주시던 모습도 떠오르고...
입원 내내 느꼈던 따뜻함과 감사함이 더욱 커집니다.
5박 6일간 입원 중에도 참 손이 많이 갔던 환자^^;:를
세심하게 돌봐주시고 도움 주셨던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__) 앞으로도 몸 관리 잘하겠습니다.
곧 추석입니다.
풍요롭고 건강한 추석 명절 보내시고 편안한 휴식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2020-09-29안녕하세요. 주영님. 먼저 이렇게 따뜻하고, 진심이 가득한 말씀을 전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수술을 하기 전까지 많이 걱정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본원과 최인철 원장님을 믿고 선택해주시어, 건강하게 수술을 마치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보내주신 신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축복와 은혜, 풍요가 가득한 추석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