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혜정 과장님, 분만실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4.05.22 정현* 조회수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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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둘째를 다 분당제일여성병원에서 출산하였습니다.
연년생으로 키웠던지라, 육아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자녀계획은 여기서 끝이였는데.
생각지도않게 셋째가 찾아왔음을 알게된 후 완전 멘붕이였지요.
기쁜마음이 아닌, 불안감과 우울감으로 위혜정 과장님께 첫 진료를 봤습니다.
초음파로 애기 심장소리 확인 후 제가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서 안심시켜주시고 위로해주셨습니다.
위혜정 과장님과 상담 후 셋째 잘 키워보기로 마음먹었지요.
노산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진료볼때마다 애기 잘 크고 있다 해주시고 혹시모를 불편한 부분까지 걱정되는게 없는지 세심히 물어봐주시고 잘 설명해주셔서 심적으로 선생님께 의지가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며칠전 갑작스럽게 아랫배 통증이 너무 심하여 분만실 전화 후 내원하여 응급진료를 봤었습니다. 제 목소리가 심상치 않게 느껴졌는지 도착했을 때 바로 진료 볼 수 있게 준비를 다 해주셨습니다.
다행히 초음파 상 이상이 없었고, 수축검사하는 동안에도 바쁘실텐데 수시로 오셔서 배아픔과 제 컨디션 체크해주시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제 곧 있으면 셋째 출산합니다.
임신기간 내내 위혜정 과장님과 분만실 선생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곧 출산 때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2024-05-23안녕하세요 정현*님~ 우선 천사같은 아이가 찾아온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아이들의 소중한 탄생을 본원과 함께 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가정 내 늘 행복과 화목이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저희 분당제일여성병원은 앞으로도 행복함이 가득한 병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