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제왕절개까지 해주신 위혜정 원장님 감사합니다^^ > 감사의편지

안녕하세요!

이런 감사 내용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걸 이제 알았어요~

일찍이 알았다면 첫째, 둘째 때도 감사 인사를 전했을텐데요. 

10년전에 그리고 8년전 첫째 둘째를 제왕절개로 낳고 

아이들이 자라면서 원장님께 감사한 마음이 항상 있어요. 

수술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작년 설마했던 셋째를 가지고

전 이번엔 뭐가 이리 무서운지... 노산에 세번째 제왕절개라..

제가 세번째라 이번에 무섭다고 했을 때

원장님께서 걱정말라고 수술 잘 해드리겠다고 했던 말씀이

위로도 되고 힘이 되었어요.

정말로 셋째 수술 후 회복도 빠르고 붓기까지 빨리 빠지고..

누가보면 수술해서 낳은지 모를만큼 회복이 좋아요. 

혼자 병원에서 입원 중 머리도 감았어요.^^

수술 상처도 깨끗하고요. 

감사합니다^^

말씀이 별로 없으셔서 무섭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항상 '진심'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찐 훌륭한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원장님 통해 아이를 낳고 행복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