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사랑에 두려움이...
2019.05.02 김금* 조회수 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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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두렵고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오늘 선생님의 따뜻한 배려와 도와주심에
제 마음이 새 힘을 얻었습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을 위해서 저의 중보자들과 시어머님도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많은 환자들을 위해서요.
방금전에 김상운 교수님 수술실 수간호사님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내일 10시에 예약잡았다고요.(미국 아주버님의 부탁으로)
그러나 선생님의 배려로 9시 10분에 먼저 진료를 보게 되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최고관리자
2019-05-04안녕하세요. 김금주님, 먼저 정철완 과장님께 남겨주신 귀한 감사의 말씀에 진심으로 큰 감동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또한 두려움과 힘든 시간 속에서 정철완 과장님의 배려로 새 힘을 얻으셨다는 말씀을 들으니 너무도 다행스럽습니다. 금주님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실 수 있도록 본원 의료진 및 직원들도 더욱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걱정의 시간 속에서도 이렇게 감사의 편지를 남겨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