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근속상 수상 직원들 ( 개원기념 식 )
2020.06.22조회수 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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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일 18주년 개원기념식을 대체하여 직원들의 근속상 수상 시간을 가졌습니다. *
가족같은 분위기가 참으로 따뜻하다는 환자분들의 칭찬이 자자한 이유중 하나가,
근속하는 직원 분들이 많아서인 듯 합니다.
전 부서에서 올해도 골고루 근속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미화팀과 관리직 직원분들 조차도 10년 이상 근속하시는 분들이 수두룩해서,
환자분들 안색만 보고도 노티까지 해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원 곳곳에서 맡은 업무 플러스 환자 분들을 진심으로 아껴 주시는 직원 분들이
함께하기에 오늘의 분당제일여성병원이 있는 듯 합니다.
모든 직원들이 존중받고 근무하는 만큼
환자분들 또한 가족처럼 사랑하고 존중하겠습니다.
일자리라는 공간을 떠나 환자 분들을 가족같이 여기며, 맡은바 업무에 헌신해 주시는 근속상 수상자 분들께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