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매터니티스쿨 임산부강좌 스케치 (3/28)
2019.04.02조회수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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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터니티스쿨이란?
Maternity School 로, 말그대로 임산부를위한 수업을 말합니다. 70~80년대
Maternity School 로, 말그대로 임산부를위한 수업을 말합니다. 70~80년대
국내 최초로 여성을위한 강의를 중앙일보 신문사에서, 첫 강의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요즈음에는 임산부 교실이 여기저기 많이 생긴듯 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 듯 합니다. 그래도 가장 전통있는 임산부 교실인 매터니티스쿨을 분당제일여성병원에서 분당지역 주관으로 진행한다고하니, 자부심이 생기네요. 저도 임신했을때 다녀온 적이 있답니다. 강의 뿐만 아니라 만삭사진이나 태아보험,육아 용품 등의 전시 및 구입등이 가능한 미니 육아 박람회 수준으로 진행되서 정보도 얻어가고, 샘플도 많이 접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답니다. 태교 콘서트는 태아가 발을 찰 정도로, 촉감이 즐거운 태교라 좋은 기억으로 남는 답니다. 출산 트랜드가 수시로 바뀌고 있기에, 임신 기간에는 꼭 육아교실을 한 번 쯤 들려주는 부지런함이 분만을 대비하여 도움이 된답니다.
3월 28일 야탑 코리안디자인센터에서
매터니티 스쿨이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많은 산모님들이 찾아주시어 성공적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매터니티 스쿨은 임신 기간 내 1-2회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대상자: 임신 20주~39주 산모
[입장 모습]
이렇게 참여자 확인을 마치고 입장을 한 뒤,
직접 준비해 오신 에코백 또는 쇼핑백을 가지고
다양한 육아 및 여성 용품 업체들이 준비한 샘플 제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부 산모를 위한 특강 현장]
1부는 분당제일여성병원 분만실
김진희 간호과장의 유익한 정보가 가득한 강의가 시작됐습니다.
[쉬는 시간! 간식 타임]
1부가 끝나고 배고프실 참여자분들을 위하여
본원에서 맛있는 간식을 준비했습니다.
[2부 태교 콘서트]
재즈 여성 듀오인 add2의
아름다운 선율과 노래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따뜻한 음악이 강의실에 가득 울려펴졌습니다.
[3부]는 신나는 선물페스티벌로 꾸며져
추첨을 통해 많은 선물이 제공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