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5
축복이아빠
손꼽아 기다리던 첫 아기의 진통이 시작되고, 장장 18시간이 지난 후에야 예쁜아기가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그 18시간은 정말 아프고,힘들고,때론 짜증까지 나는 시간들이였습니다. 저는 보호자이기때문에 곁에서 지켜볼뿐 어찌할바를 모르겠더군요. 하지만 막판 4시간여를 분만실에서 함께해주신 "김진희 간호사님" 덕분에 무사히 자연분만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고통을 나눠주고, 진정으로 산모의 고통을 분담해주시는 그대는 진정한 TOP간호사이십니다. 저희 둘째도
답변
2011-04-25안녕하세요. 축복이 아빠님, 항상 긴장감이 맴도는 분만실에서 일하시는 김진희 선생님이 이 글을 보시고 더욱 힘차게 일하실 것 같네요.^^ 아내 분의 출산을 차분하게 지켜봐주신 축복이 아빠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낌없는 칭찬에 보답하는 분당제일여성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