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9
쭈꾸누야
최인철선생님 담당간호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방에서 오는 저를 항시 배려해주시고 마음편안하게 진료받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입원기간동안 2층 입원실 간호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어르신들 간호하느라 병원에 많이 있어봤는데요 본 병원처럼 친절하신 간호사분들 경험한적 없습니다. 입원기간동안에 지방에서 온제게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교대시마다 모든 병실을 방문하셔서 체크하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수술후에 가스때문에 어깨,등이 아플때도 찜질팩을 주시면서 도움주셨던 간호사님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사정상 6일을 입원하면서 해당병동의 모든 간호사님들 다 뵌것 같습니다. 제몸 아프다고 성함을 아무도 챙기지 못했는데요 제가 대략기억해봐도 10명의 간호사님은 접한것 같은데 모든분이 너무나도 친절하시고 진심으로 환자들을 돌보셨습니다. 저는 성남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부러울만큼 친절함이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청소하시는 여사님들도 너무 부지런하시고 정말 청결하게 청소를 하셔서 놀라웠습니다. 제가 집에돌아와서도 얼마나 많이 소문을 냈는지 모릅니다. 화장실 창틀에도 먼지가 없었습니다. 매일 모든곳을 똑같이 청소를하셔서 놀라웠습니다. 병원은 아프게 되면 방문하는 곳이라서 조그만 일에도 서운함을 느끼게 되지않습니까 그런데 정말 감탄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입원기간동안 받았던 마음과 친절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수술실에서도 불안해하던 저를 다독여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아..글로 적으려니 마음이 전달이 될지 걱정입니다. 하여간 병원측에서 보신다면 꼭 2층 모든분들께 칭찬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답변
2012-10-30쭈꾸누야님 안녕하세요. 쭈꾸누야님의 글을 천천히 읽어보니 한 문장, 한 문장에서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부디 몸조리 잘하시고 쭈꾸누야님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