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29
수연파파
약10개월의 진료동안 거의 아내 혼자 진료를 가게 하여 한편으론 미안한 마음을 두고 있었습니다. 4월 17일에 드디어 우리 딸 수연이가 저희 품에 세상밖으로 건강히 태어나 주었고...수연이를 건강히 만날 수 있게 해 주신 분당제일여성병원의 모든 직원분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우선, 양수가 터져 갑자기 입원하게 되었을 때..분만실의 여러 선생님들, 아내가 긴장하지 않게 해 주셔서 칭찬합니다! 무사히 잘 분만할 수 있게 해 주신 한성식 원장님, 병실로 자주 회진도 와주신 점 감사드리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입원 후 병실에 수시로 와서 체크해 주시던 간호사분들 칭찬합니다! 문화센터 1층의 직원분, 비타민 복용법 등 상세한 설명 감사드리고 칭찬합니다! 수납직원분들 칭찬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차관리 직원분들 칭찬합니다.!! 이 모든 것에 감사드리며, 칭찬 또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2013-05-04안녕하세요 수연파파님. 우선 예쁜 딸 수연이를 만나게 된 거 축복드리구요. 수연파파님의 따뜻한 감사의 마음이 선생님분들께 모두 전달 된 듯합니다. 칭찬글 정말 감사드리구요. 다음진료 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