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0
산지수지맘
지난번 진료가 있어서 병원을 갔는데 몸이 좀 안좋았는지 화장실에서 갑자기 현기증이 났습니다.. 평소 빈혈이 좀 있긴했는데 .....다행히 화장실에서 간호사 선생님이 부축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저를 병원 의자에 앉혀주시고 물까지 갖다 주셨습니다..너무 정신 없어서 성함도 못여쭤봤네요..너무 감사드려요.. 분당제일 여성병원은 의사선생님뿐만 아니라 간호사 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넘감사드립니다..
답변
2013-10-12안녕하세요 산지수지맘님. 우선 다친 곳은 없으시구요? 다행히 간호사가 화장실 가까이에 있었나보군요. 다음에도 화장실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화장실 칸 벽에 있는 비상벨을 눌러주세요. 철분제 꼭 챙겨드시구요, 칭찬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