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2
짜봉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나요, 전 이제 출산예정일이 9일밖에 남지 않았어요. 분당제일병원과 함께 한지도 8개월도 넘었네요~ 그간 많은 직원분들을 만나고 겪어봒지만.. 모든분들이 참 친절하셨던거 같아요. 그중에도 이문경 외래간호사님~~ 갈 때 마다 항상 밝은 인사 건내주시고, 담당과장님 산모들과 손님이 많은데도 이름까지외워주셨어요. 대기하는동안 힘듬이 본인의 일인거마냥 안타까워해주시고요.. 그래서 그런지 초보예비맘인제가 더 편하게 물어 볼수 있었던거 같아요~ 너무너무고마워용!! (아참 그리고, 넘이쁘세요^^헤헤헤)
답변
2014-03-13안녕하세요 짜봉님. 산모분이신데도 열심히 저희 병원 내원해주신 것 너무 감사드리고, 이문경간호사도 이 글을 읽고 더욱 열심히 일하실 듯 합니다. 순산하시고 예쁜 아기 낳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