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30
전영인
임현정 간호사님을 칭찬 합니다. 결혼 3년 만에 사랑하는 동글이가 생겼습니다. 처음 아기가 생기고 모든 것이 낮설고 나이도 많아서 걱정되기만 했는데, 병원에 진료 받으러 갈 때마다 선생님의 친절한 말투와 다정한 행동은 걱정도 긴장도 내려놓을 수 있게 힘을 주었습니다. 7개월차 정기 검진때 선생님이 휴무라 병원에 계시지 않았는데, 마침 당뇨검사 날이라 더 많이 긴장이 되었어요. 재검 안내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선생님이 있었다면 뭐라 위로의 말을 해 주었을텐데.. 하고 생각했답니다. 언제나 산모에게 그리고 보호자에게 가족같은 편안함을 주는 임현정 간호선생님 감사합니다. 동글이가 잘 태어나고 시간이 지나 둘째가 생겼을 때에도 선생님이 계속 있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임현정 선생님 언제나 행복하시구요. 7월 정기검진때 반가운 얼굴로 만나요~♡
답변
2016-07-01
안녕하십니까 전영인님 ^^
임현정 간호사님을 향한 칭찬글 잘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동글이 태교 항상 잘하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
말씀주신것처럼 둘째 소식있어도 분당제일에서 만나 뵙길 바래요. 7월 정기검진때 뵐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