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5
전선영
강소희 간호사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저는 작년 7월부터 올해 9월에 졸업하기까지 1년 넘게 백은찬원장님께 진료를 받았던 환자입니다. 유난히 바쁘신 백은찬원장님 담당 간호사로서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환자로 꽉차있고, 긴 대기시간에 짜증내는 환자들 앞에서도 선생님께서 짜증내는 모습을 본적은 없네요. 지난 봄에 원장님과 선생님 도움으로 찾아왔던 아가가 유산되었을때도 선생님의 조용한 위로가 참 감사했습니다. 차분하고 친절하신 선생님덕분에 저도 한결 마음이 안정되었던것같습니다. 지난 9월에 좋은소식으로 졸업하고 이제서야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선생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둘째때 또 찾아뵙겠습니다. ^^
답변
2016-10-25
안녕하십니까, 전선영님 ^^
강소희 간호사님 향한 칭찬글 잘 전달드리겠습니다.
9월에 좋은 소식 있으셨다니 한창 태교 힘쓰고 계시겠네요
언제나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