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1
황관욱
10월 8일 야간에 3층에 근무하신 간호사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한분 한분 이름은 잘 모르지만 아내가 밤새 진통하는데 시간마다 케어해 주시고 내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제가 목회자라서 주일에 사역을 나가는 상황이 되었는데 그러한 상황을 잘 이해해 주시고 저 대신 다른 보호자가 올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간호사분들의 마음에 깊은 감사와 칭찬을 아낌없이 드리고 싶습니다. 야간 근무가 정말 힘드실텐데 친절하게 한 생명을 위해서 헌신하시는 마음이 너무 감사합니다. 늘 한결같은 그 마음으로 헌신해 주시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답변
2016-10-13
안녕하십니까, 황관욱님^^
병동 간호사님 칭찬글 잘 전달드리겠습니다.
아내분과 아이와 함께 언제나 즐거운,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