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5
김지영
이제야 이곳을 찾아오네요..^^
29주 된 세째를 갖은 산모입니다..
전..정밀초음파실 선생님을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안타깝게도 성함을 모르네요..^^;;;
저흰...지난 15일에 정밀초음파로 아이 얼굴을 보았지요.. 머리사이즈를 볼때마다 사진상이 아이의 분만예정일이 당겨지는걸 보고 셋째아이는 머리가 큰가보다..아!!그럼 분만이 꽤 힘들텐데 하며 조금 걱정을 했었어요.. 셋째가 7년 터울로 갖게된 늦둥이이며 제가 고위험군 노산이다 보니 조금 떨렸거든요..ㅎㅎ 제 말에 선생님께선 단순한 정상입니다 가 아닌 자세히 태아의 특성을 말씀해주시며 정상적인 머리 크기라고 절 안심시켜주셨어요..ㅎㅎ 그 말씀을 들으니 어찌나 마음이 놓이던지요..ㅋㅋ
성함은 모르지만..
7월 15일 토요일 오전에 초음파 봐주신 그 선생님을 칭찬합니다..감사합니다..^^
답변
2017-07-25감사한 칭찬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저런 걱정에 마음이 많이 불편하셨을텐데 안심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세번째 아기 천사가 찾아온 것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날이 많이 더운데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