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6
김수경
안녕하세요 저는 예진실 김종옥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4월 6일 금요일 진료를 받으로 병원에 도착했는데 이 날 한원장님 수술 잡히셔서 진료가 뒤로 많이 밀려 있는 상태였습니다. 사실 제가 겹쌍둥이 엄마로 이번 쌍둥이 임신이 두번쨰라 몸도 무겁고 많이 예민해 있었는데 예진실 김종옥 선생님이 혈압 재주고 상담 해 주셨을 때 단순히 혈압이랑 체중 재는것이 아니라 상담도 해주시면서 좋은 얘기 많이 해주시고 긍정적인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많은 위로를 얻었습니다. 수술 날짜 잡히고 2주마다 병원 다녀야 하는데 김종옥 선생님 덕분에 엄청 무거운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였어요~^^ 이번 주에도 병원 진료 보러 가는데 가벼운 몸을 이끌고 병원으로 방문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답변
2018-04-17수경님, 예진실 김종옥 간호사님에 대한 칭찬의 말씀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겹쌍둥이라는 귀하고 기적같은 선물을 받으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힘든 점 또한 많으시겠지만 글 속에서 느껴지는 수경님의 밝은 마음과 더불어 김종옥 간호사님의 긍정적인 기운으로 더욱 행복한 날들로 채워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