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3
이소향
정유경 간호사님 ~~
작년 난임과 처음 방문한때부터 박수현 부장님 뵐때마다 기억해주시고 항상 웃으며 설명해주시고
일년의 시간이 지나 드디어 시험관에 성공하고 안정기에 접어든 지금까지도
안부물어주시고 새로운 증상에 놀라지않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글 남기려고 했는데 이제야 남기네요
남편도 간호사님만 기억할만큼 병원 오는 시간이 덕분에 편안했습니다.
출산때까지 자주 못뵈더라도 건강하시고 종종 인사드릴께요~~
둘째때 뵈요^^
답변
2018-11-09안녕하세요. 소향님, 먼저 소향님에게 좋은 소식이 찾아왔다는 말씀을 전해 들으니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또한 정유경 간호사님 덕분이 편안하게 내원하실 수 있었다는 것에 더욱 다행스럽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지만, 마음만큼은 더욱 따뜻하실 수 있게 본원 모든 의료진과 직원 모두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칭찬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