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5
안미희
유도분만을 위해 새벽7시까지 분만실에 갔어요..
진통은 천천히 진행하였고 드디어 진통이 심해지기 시작하자..
간호사선생님과 선생님들께서 여러명 도와주셨어요.
재가 힘을 잘못주어서 죽어갈때 ㅎㅎ 소리지르고 난리도아니였조..
분만도와주셨던 선생님들이 도와주셔서 전 살수있었습니다 ㅎㅎㅎ
정말감사드려요~~~ 정말 같이 힘주셨던 선생님들 ㅜㅜ 이름을 알지못해 아쉬워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답변
2018-10-04살 수 있었습니다.!! 대목에서 어찌나 공감이 가는지요. 큰일 잘 해내셨습니다,^^ 인생중 크게 느끼시는 힘든 순간을 잘 이겨내심을 축하드려요~! 사명감으로 똘똘 뭉쳐서 24시간 삼교대로 일하시는 분만실 선생님들께 큰 힘이 되는 칭찬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미희님의 칭찬글은 해당부서에 전달이 될 예정입니다. 조리 잘하시고요. 가정의 행복이 깃드기를 기원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