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5
오현정
2층 병동에 임초희 간호사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어요
응급 제왕절개 분만으로 입원하게 됐는데 선생님의 친절한 간호로 마음까지 따뜻하게 지내다 퇴원하게 됐어요. ( 병동의 모든 간호사선생님들이 너무 친절하세요)
병동에 분만 환자가 많아 많이 바쁘실 텐데 오로양 많다고 두시간마다 병실에 와서 패드확인해주시고 통증이 따르는 처치시에는 배려깊은 말투로 마음까지 써주신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환자 한명 한명 신경써주시는 선생님은 진짜 간호사가 천직이신거같아요ㅎ
첫분만에 좋은 기억 가지고 퇴원합니다.
답변
2019-04-06안녕하세요. 현정님^^* 임초희 간호사님께 전달해주신 칭찬의 말씀 덕에 병동에 따뜻함이 가득해졌습니다. 더불어 첫 분만에 좋은 기억을 가지고 퇴원하셨다는 소식에 도리어 너무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건강하시고, 축복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