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4
임지나
안녕하세요 이제 출산한지 24일차인 초보맘이예요~ ^^ 저는 저의 주치의셨던 송승은 선생님과 황유진 간호사님을 칭찬하고 싶어요 누구나 초보이고 처음인 엄마를 경험해서 걱정하는 건 다 똑같겠지만, 늘 불안해하고 걱정하는 저에게 늘 미소로 괜찮다 문제없다 보듬어주셨구요~ 정말 붐비는 시간에 가도 간호사님도 선생님께서도 편안하고 미소를 지어주시며 상담해주셨어요~^^ 출산할때에도 아이 머리가 하늘쪽을 보고있어서 위급했는데도 건강하게 자연분만까지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회음부 처리도 너무 꼼꼼하게 잘해주셔서 지금은 출산한거 같지 않게 날라다니네요^^ 출산후 검진하러 가서도 너무 잘해냈다고 응원해주셨고, 음료수라도 사다드리고 싶었지만 김영란법이 있는 지금 ㅜㅜ 그렇게 할 수 없기에 꼭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너무 겁만 냈었던 저에게 응원의 메세지로 늘 할 수 있다고 힘을 보태주신 선생님과 간호사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늘 잊지 않고 있을게요!! 둘찌가 생긴다면, 선생님과 간호사님께 바로 달려갈게요♡ 그때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2019-06-17안녕하세요. 지나님~!^^* 출산 24일차가 되시고,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잊지 않고 칭찬의 말씀을 전달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송승은 과장님과 황유진 간호사님까지 세심한 배려로 기억해주시고, 둘째가 생겨도 달려오신다는 말씀에 큰 힘이 납니다. 저희 또한 본원을 믿어주신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