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7
안이슬
오늘(7/17) 임당검사 재검있어서 9시부터 12시까지 4번의 채혈을 했는데요~
솔직히 피 뽑는거 무섭거든요..ㅠㅠ 근데 채혈실에 계시는 젊으신 선생님~ 혈관 잘찾아주시고 하나도 안아프게 피 뽑아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근데...마지막 4번째 채혈때 식사가시는 바람에... 마지막엔 다른선생님께서 뽑아주셨는데 너무 아파서..ㅠㅠ(배까지뭉쳤어요..) 그 선생님 이름을 안보고왔는데~ 젊으신 선생님이셨는데~ 그분 너무 칭찬드리고싶네요~~ 안아프게 피 뽑아주셔…
답변
2019-07-23안녕하세요. 안이슬님, 100그람 당검사가 어느 분은 애 낳을때 만큼 힘들었다고 말씀 주시는데, 힘든과정 씩씩하게 잘 이겨내신거 축하드려요^^ 네번의 채혈과정이 많이 힘드셨을텐데, 칭찬글 까지 남겨주시니, 다섯분의 채혈실 진단검사의학과 선생님들이 다함께 힘이 날 듯 합니다. 젊은분도 안아프게 해주시고, 베테랑이신 연령있으신 분들도 안아프게 잘해주시는데 이날은 젊은 분에게 더 잘 맞으셨나 봅니다^^ 솔직한 칭찬글 보고, 더욱 분발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더운여름 어려운 고비 넘기셨으니, 남은기간 예쁜태교하시고 건강히 순산하시기를 기원해드려요~! 안이슬님의 정성어린 칭찬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