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5
박차현
올해 7월 28릴 2층 입원실 208호 당직 간호사분께 감사드려요. 성함이 기억이 안나는데 당시에 제가 굉장히 정신이 없었던것 같아요. 소변줄도 꽂고 실례도 했습니다만 싫은기색 없이 친절하게 해주셔서 기억에 남아 지금에서야 칭찬 게시판에 올려드립니다. 당시에 이름을 기억했었어야 했는데 자연분만시 너무 힘들게 분만을 해서 정신이 정말 없었거든요ㅠ 정말 몰골도 말이 아니었고 상태도 안좋았었는데 저를 정성껏 간호해주셔서 정말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다시 한 번 칭찬해드리고 싶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답변
2019-10-10안녕하세요. 박차현님~ 분만하신지 60일정도 되셔서, 한참 몸조리 하실 시기이신데 이렇게 힘나는 칭찬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병동 간호사 선생님들도 24시간, 외롭게 환자분들의 상태를 살피며, 케어하는 시간이 힘들지만, 이런 칭찬글 한줄한줄이 큰 힘이 된다고 하십니다. 잊지않고, 칭찬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분기에 간호 1등급을 차지하여, 환자분의 회복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