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2
박나영
작년 12월부터 둘째 낳을 곳으로 제일여성병원을 선택해서 다니고 있어요.. 근데 갑작스러운 코로나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필수로 쓰고 다니고 있는 상황이네요ㅜ 하루 종일 실내에서 마스크 쓰고 일하는 것도 힘드실텐데 언제나 웃으며 친절하게 대해 주시는 최효진 간호사님~ 마스크 쓰고 있는데도 산모들 기억하고 알아봐 주셔서 감사해요*^^* 매일 쓰는 마스크 때문에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신 것 같아 마음이 아팠어요ㅠ 빨리 마스크 벗는 날이 와서 예쁜 최효진 간호사님 얼굴 보고 싶네요~
볼 때마다 친절히 대해 주시고 웃는 모습에 글 남기고 싶었는데 최근에서야 이름을 확인했네요;;
최효진 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답변
2020-07-11안녕하세요. 나영님. 최효진 간호사님께 전해주신 소중한 칭찬의 말씀은 마치 여름날 따뜻하고 환한 햇살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한 마디 한 마디, 직접 겪으신 순간들이 녹아져 있어 더욱 뜻깊지 않나 싶습니다. 본원을 믿고 둘째 아이의 출산을 맡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이 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