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2
김두애
안녕하세요? 12월 30일 병원 방문한 산모입니다 임신테스터기를 확인 후 떨리는 마음으로 병원에 2시30분쯤에 전화를 걸었어요 첫째를 이곳에서 출산했고 둘째를 유산했기에 이년만에 다시 제게 생긴 생명이 너무 기쁘고도 감사했죠!! 저의 담당선생님이 계신지 확인차 전화를 했고 또 코로나로 병원 주의사항이나 예약에 관련해 여쭤봤었어요 통화 너머 너무 밝게 응대해주신 상담사 분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당일 바로 병원에 갈 수 있었습니다 또 잘 진료 받고 왔어요 보통 대면이 아닌 전화 상담으로 인해 불편하거나 기분이 안 좋아지는경우도 있었는데 사소한 질문까지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또 병원 도착해서 불편하지 않을 수 있게 미리 조치도 잘 해주셨어요 성함을 알 수는 없었으나 임신의 기쁨을 전화 상담만으로도 더 기분이 좋게 느끼게 해주는 분이었습니다 이런 분이라면 분당 제일 여성병원도의 이미지도 더 올라갈 거 같고 산모들 또 환자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덜 불안하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칭찬합니다^^
답변
2021-01-11안녕하세요. 김두애님. 이혜린 사원에 대한 칭찬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렇게 자세하고, 정성스럽게 남겨주신 덕분에 본원의 직원들 또한 더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덜 불안하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는 말씀이 특히 더욱 기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본원을 믿고, 늘 즐거운 걸음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