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안내 하위분류
  • 진단과치료 하위분류
  • 난임상담실 하위분류
  • 성공사례 하위분류
  • 태몽이야기(111) > 칼럼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예약/상담 : 031.725.8500

    태몽이야기(111)

    2002-09-10조회수 6,249

    한성식
    6,249
    제목

    태몽이야기(111)

    작성일
    2002.09.10
    작성자
    한성식
    조회수
    6,249

    본문

    2. 여자가 되는 태몽

    용이 캄캄한 한밤중에 승천하는 것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한다 |
    아들인 줄 알았는데 딸이 되는 태몽. 결혼을 하면 아들보다 더 귀한 딸자식이 된다. 중년에는 운이 좋지 않아 혼자서 가정을 책임지게 되지만 말년에는 옛날 고생을 잊고 다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비단뱀, 꽃뱀 등 무늬가 아름다운 뱀들이 자신을 막 쫓아온다 |
    욕심 많은 딸을 낳게 된다. 어릴 때 가끔 잔병치레하는 것이 흠이지만 아들 못지 않은 유명세를 탄다. 말을 잘해서 항상 주위 사람들에게 인기를 끄는 장점이 있다.

    붉고 누런 색을 띤 고양이가 잠을 자고 있는 자신의 등을 자꾸만 물고 있다 |
    내성적이면서도 은근히 고집이 세다. 배우자는 가문 좋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집안에서 정하게 된다. 예능 쪽으로 재주가 있으니 그쪽으로 나가면 좋다.

    강에서 배를 타고 즐기고 있는데 큰 잉어 세 마리가 싱싱한 모습을 드러내며 약을 올리기에 잡아서 집에 가져왔더니 세 마리 중 두 마리는 싱싱하게 살아 있다 |
    쌍둥이 딸이 태어나는 태몽. 딸들이 공부도 잘하고 남편도 훌륭한 가문의 능력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국문학이나 정보통신 계통으로 진출하면 좋다

    논에서 우렁이를 캐서 크고 작은 것을 치마에 싼다 |
    인정 많고 효심이 지극한 장녀를 낳게 되는 꿈이다. 아들 못지않은 딸이 되고 집안을 크케 일으키게 되는 그릇이다.

    돼지, 소, 말을 보는 꿈 |
    검은 돼지는 아들, 흰 돼지는 딸을 암시. 산돼지에게 쫓기는 꿈은 매우 길한 꿈으로 아들을 낳는다. 소가 새끼를 낳는 꿈도 태몽, 말을 타고 달리는 꿈도 신수 좋고 명성 을 떨칠 아들을 낳을 징조.

    솔가지 한 짐을 긁어다 아궁이 속에 넣으려고 보니까 조개가 다닥다닥 붙어 있다 |
    딸이 흔한 집안에서 또 딸을 낳게 되는 태몽. 재주가 영특하고 특히 손재주가 뛰어나니 가구 및 의상 디자이너로 나가면 유명해지게 된다.

    친정집에 놀러 갔다. 실파가 파릇파릇 나 있는 밭귀퉁이에 나지막한 복숭아 나무가 있다. 덜 익은 푸른 빛이 나는 복숭아 네 개를 땄는데 한아름을 딴 듯 기분이 좋았다 |
    아들보다는 딸이 잘되는 집안이다. 예쁜 딸을 낳을 꿈이다. 영리하고 멋을 아는 스마트한 여성이 된다. 방송이나 출판계로 나가면 성공하게 된다

    밤송이가 땅에 떨어져 있는 밭에서 밤을 까는 경쟁이 일고 있다. 자신은 밤송이를 까느라 정신없는 사람들 틈바구니 속을 걸어다니며 알밤을 줍고 있다 |
    겉으로는 활동력이 약한 듯하나 결코 그렇지 않다. 뒤늦게 실속 있는 활동을 펼치는 영리한 딸이 된다. 현모양처로 가정 살림도 알뜰하게 꾸리고 사회생활도 병행할 수 있는 그릇이다.

    수북이 쌓여 있는 수박 무더기를 보고는, 수박을 고른다면서 이 수박, 저 수박을 쓰다듬어본다 |
    남자에게도 뒤지지 않는 끈기와 오기가 있지만 자칫하면 남자를 피곤하게 만든다. 발랄하고 표현력이 강하며 공부도 잘한다. 외국어를 전공하면 좋고, 출판이나 작가 쪽으로도 재능이 있다

    잘 익은 붉은 석류가 나무에서 탐스럽게 터졌다. 빗줄기가 내려서 하늘을 쳐다보는데 물이 아닌 금비가 내리며 빛이 난다 |
    욕심 많고 출세욕이 강한 딸이 태어난다. 예능을 가르치게 되지만 그 방면에서 성공할 운은 별로 없다. 다만 재물운이 많아 배우자가 재벌 출신이거나 돈이 많은 사람이 된다.


    대표: 한성식    사업자 등록번호: 129-19-72471
    대표 전화: 031-725-8500
    야간분만 및 응급환자 직통전화: 031-725-8530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180번길 27 (서현역 5번출구)
    이메일: bd@bundangcheil.com

    COPYRIGHT(C) BUNDANG CHEIL WOMEN’S HOSPITAL. ALL RIGHTS RESERVED.

    블로그 유튜브 네이버톡톡 카카오톡
    Since 2002.05.02
    COPYRIGHT(C) BUNDANG CHEIL WOMEN’S HOSPITAL. ALL RIGHTS RESERVED.
    카카오 전화 진료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