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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유수유합시다.

    2002-06-30조회수 4,290

    한성식
    4,290
    제목

    모유수유합시다.

    작성일
    2002.06.30
    작성자
    한성식
    조회수
    4,290

    본문

    지난해 출생아 10명중 6명 분유로 커"

    엄마젖의 의학적 장점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태어난 아기 10명중 6명은 분유만 먹고 자라는 것으로 나타나 모유수유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는 '2001년 출생아 수유양상에 대한 현황분석 보고서'를 통해 "최근들어 활발하게 전개한 엄마젖 먹이기 운동으로 지난해부터 모유수유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10%대에 머물고 있는 반면, 분유수유율은 60% 이상을 유지하는 등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출생아의 수유양상의 보면 분유수유는 경제불황의 여파로 지난 98년 29.3%에 불과했으나 다음해인 99년 67.1%로 껑충 뛰었으며 이어 2000년 66.7%, 2001년 61.5% 등으로 소폭의 감소추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모유수유는 지난 98년 36.4%로 최대치를 기록한 다음 99년에는 10.8%로 뚝 떨어졌으며 2000년 11.0%, 2001년 16.3% 등으로 점차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낮은 수준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모유와 분유를 섞어 먹이는 모유+분유 수유는 ▲98년 22.6% ▲99년 21.2% ▲2000년 22.3%, ▲2001년 19.3% 등으로 조사됐다.


    협회 관계자는 "다른 나라에서는 엄마젖 먹이는 비율이 점점 올라가고 있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10%대에 머물고 있다"며 "여성이 직장에 다니면서 엄마젖으로 아기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분유회사의 무분별한 모유대체식품 광고를 중단케하는 등 사회여건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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