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21.10.08 작성자 철람쓰 세 번의 계류 유산 후 찾아온 아이가 어느덧 38주에 접어듭니다. 이번에도 상처받지 않으려고 기대하지 않으며 신경 못 쓰고 보낸 초기가 미안한 마음이 들 만큼 잘 자라주고 있네요. 내가 뭔가 수정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