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식 선생님 고맙습니다
2018.10.23 김현* 조회수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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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식 선생님
제 첫째 아가를 받아주신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시간이 지나 연년생 둘째의 탄생을 앞두고 있네요 노산에 첫임신 유산으로 맘아파하며 울던 저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시며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신 그 순간을 저는 절대 잊지 못합니다 선생님의 위로와 격려덕분에 재임신의 희망을 놓치 않았고 금세 저의 보물같은 아가를 품었어요 사실 임신내내 불안했지만 선생님의 확신과 정성스런 진료로 무사히 자연분만에도 성공했고 순한 첫째를 잘 키우며 또다시 둘째를 품었네요 선생님에 대한 믿음으로 이제는 불안하거나 두렵지 않다보니 둘째때는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난것 같아요 아시죠? 선생님 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두달후에 태어날 제 두번째 보물도 꼭꼭 직접 받아주세요
최고관리자
2018-10-26안녕하세요. 김현경님~ 어렵게 임신하시고, 귀한 생명을 품에 안으셨던 절절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한성식 원장님이 사랑과 실력으로 품어주시리라 믿습니다. ^^ 매달 어려운 케이스를 묵묵하게 기도하시면서 진실로 걱정하고, 고난이도 척척 잘 마무리해주시는 한성식 원장님을 뵐때마다 직원들도 함께 감동을 받는답니다. 한성식원장님이 김현경님의 감사 메시지에 힘내셔서 더욱 열심히 전진하실 듯 합니다. 바쁘신 와중에 편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둘째도 순산하시라고 기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