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습니다! 나를 믿어요! (백은찬 선생님)
2016.10.14 임효* 조회수 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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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찬쌤께 진료받았습니다.
과배란과정 중에, 약이 안맞아서 급하게 제일여성병원으로 달려갔던 일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몸이 덜덜떨리고, 마비증상이 나타나서, 저는 그날 큰일 나는줄알았습니다.-_-;;)
많이놀랬는데, 대처를 잘해주셨고, 놀란 마음 안정도 시켜주셨던 관련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약이 나와 안맞을지는 그 누구도 몰랐던 상황이었는데, 결국 대처를 어떻게 하느냐가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같습니다.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불안해하는 저에게 괜찮습니다! 나를 믿어요! 라고 말씀해주시는 백은찬선생님을 믿고, 따라갔더니
결국, 시험관 1차에 임신되었네요~
지난번 진료때, 이제 1번만 더보면 나(백은찬샘) 못볼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왠지 서운하네요..
지금 품은 애기 잘낳고, 둘째 때 또 오겠습니다!
최고관리자
2016-10-15
안녕하십니까, 임효정님 ^^
준비 과정동안 힘든 일도 많으셨을텐데, 좋은 소식 있어 너무 기쁩니다.
늘 건강하게 태교 잘하시길 바랍니다.
백은찬 원장님 향한 감사의 편지 잘 전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