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위한 출산 준비물
2002-09-16조회수 6,283
- 제목
-
아기를 위한 출산 준비물
- 작성일
- 2002.09.16
- 작성자
- 한성식
- 조회수
- 6,283
본문
<신생아 의류>
1. 배냇저고리(3~5벌) : 솔기나 시접이 없는 특수 바느질로 통풍이 잘되고, 땀을 잘 흡수하는 순면 제품으로 고른다.
2. 배냇가운(2~3벌) : 배냇저고리 위에 덧입히는 갓난아기의 보온용 겉옷으로 길이가 길어서 바지가 따로 필요 없다.
3. 턱받이(2~3장) : 아기들은 소화기가 미숙해서 잘 토하기 때문에 턱받이를 사용하면 아기옷을 청결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4. 기저귀 : 아기들은 하루에 많으면 20회 이상 기저귀를 갈아 주어야하므로 넉넉하게 장만한다. 기저귀는 신생아용과 유아용이 있다.
5. 기저귀 커버(3~4장) : 기저귀 커버는 발수와 방수기능의 최첨단 소재이므로 꼭 손세탁하도록 하고 아기의 체격에 잘 맞는 사이즈를 선택해야 한다.
<목욕 위생용품>
1. 욕조(1개) : 아기에게 저항력이 생기기 전까지는 욕조가 필요하다. 아기는 매일 목욕을 시켜야 하므로 아기 전용 욕조를 따로 장만하는 것이 편리하다.
2. 목욕그네(1개) : 엄마가 혼자서 아기를 목욕시킬 경우, 욕조에 목욕그네를 걸면 한결 편리하다. 욕조마다 맞는 그네가 따로 있으니 욕조와 목욕그네는 함께 구입하는 것이 좋다. 너무 깊지 않고 적당히 넓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요령.
3. 가제 손수건(12장) : 가제 손수건은 부드럽고 흡습성이 좋은 것을 고른다. 잘 세탁하여 손쉽게 집어 쓸 수 있도록 항상 아기 가까운 곳에 보관하면 편리하다.
4. 면봉(1통) : 아기용 면봉은 막대가 휘어지는 프라스틱 제품을 선택해야 안전하다.
5. 배꼽띠(2장) : 아기의 배꼽은 생후 2주일정도가 지나면 저절로 떨어지지만, 그동안에는 세균 감염을 막는 것이 중요하므로 청결하고 위생적인 상태로 관리해야 한다.
6. 분통(2개) : 베이비 파우더를 덜어 쓰는 통으로 기저귀 갈아 줄 때 쓰는 부분용과 목욕 후 얼굴 등 온몸에 사용하는 전신용 2개를 따로 장만하는 것이 위생적이다. 분솔은 아기의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부드러운 것이 좋다.
7. 코흡입기(1개) : 아기의 콧물을 고무몸통의 압력으로 순간적으로 제거해내는 기구. 코를 풀지 못하는 아기들의 콧물을 자극 없이 빼낼 수 있어서 좋다.
8. 체온계(1개) : 수시로 변하는 아기의 체온을 체크할 때 요긴하다. 전자 체온계는 수은 체온계와 달리 숫자가 표시되어 편리하다.
<아기에게 필요한 침구류>
1. 속싸개(2~3장) : 아기는 온몸을 감싸주어야 오히려 안정감을 느끼는데, 이때 사용하는 것이 속싸개다. 촉감이 좋은 순면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며, 외출할 때는 속싸개로 싼 후 겉싸개로 한 번 더 감싼다. 생후 1개월간은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겉싸개(1장) : 보통 강보라고도 한다. 외출할 때 아기를 감싸는 보온용 싸개로 겨울에는 보낭을 주로 쓴다. 또 돌 정도까지는 이불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아기를 따뜻하게 잘 감싸주므로 퇴원 때나 아기와 외출시, 또 집안에서도 사용 할 수 있어서 좋다.
3. 방수커버(1개) : 아가의 대소변으로 요가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4. 베개(1개) : 차가운 곡식인 좁쌀이 들어 있는 좁쌀 베개는 열이 많은 아기의 몸을 적당히 식혀주어 깊은 잠을 자게 해준다. 아기가 놀 때 쓰는 짱구 베개까지 장만하면 좋다.
<수유기구>
1. 우유병(6~7개) : 전체가 고르고 딱딱하며 가볍고 잘 닦이는 것이 좋다. 우유를 먹일 경우엔 큰것 4개와 작은것 2개를 준비하고, 모유를 먹일 경우에도 과즙이나 보리차를 먹일 때 필요하므로 3개정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
2. 소독용 집게(1개) : 우유병을 소독시 사용한다.
3. 브러시(1개) : 젖병 소독 시 젖병에 묻은 찌꺼기를 닦아내는 솔
4. 유축기(1개) : 모유를 수유할 때 사용한다. 아이가 먹고 남은 젖은 유축기를 통하여 완전히 제거해야 다음 수유시에 신선한 모유가 충분히 돌고 유방염증 등을 예방 할 수 있다. 펌프질하는 고무의 탄력이 좋은 것을 선택한다.
5. 노리개 젖꼭지(2개) : 아기가 젖을 너무 많이 먹거나 손가락을 빨 때 물려준다. 아기 입에 들어가는 것이니 항상 청결하게 관리한다.
6. 모유 패드 : 아기를 낳고 하루, 이틀 지나면 젖이 돌기 시작한다. 브래지어만 하면 젖이 흘러 축축해지므로 안쪽에 모유 패드를 덧대어 준다.
Tips
출산용품 알뜰하게 준비하는 아이디어
1. 꼭 필요한 것만 모아 리스트를 작성한다.
2. 충동구매를 하지 않는다.
3. 쓰던 물건을 물려받는다.
4. 할인 매장이나 세일 기간을 이용한다.
5. 선물로 받을 만한 것은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
6. 아기 침대 등 가격이 비싼 것은 대여를 생각해 본다.
7. 집안에 대용품은 없는지 살펴본다.
8. 선배 엄마들의 경험을 참고한다.
9. 간단한 것은 집에서 만들어 본다.
1. 배냇저고리(3~5벌) : 솔기나 시접이 없는 특수 바느질로 통풍이 잘되고, 땀을 잘 흡수하는 순면 제품으로 고른다.
2. 배냇가운(2~3벌) : 배냇저고리 위에 덧입히는 갓난아기의 보온용 겉옷으로 길이가 길어서 바지가 따로 필요 없다.
3. 턱받이(2~3장) : 아기들은 소화기가 미숙해서 잘 토하기 때문에 턱받이를 사용하면 아기옷을 청결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4. 기저귀 : 아기들은 하루에 많으면 20회 이상 기저귀를 갈아 주어야하므로 넉넉하게 장만한다. 기저귀는 신생아용과 유아용이 있다.
5. 기저귀 커버(3~4장) : 기저귀 커버는 발수와 방수기능의 최첨단 소재이므로 꼭 손세탁하도록 하고 아기의 체격에 잘 맞는 사이즈를 선택해야 한다.
<목욕 위생용품>
1. 욕조(1개) : 아기에게 저항력이 생기기 전까지는 욕조가 필요하다. 아기는 매일 목욕을 시켜야 하므로 아기 전용 욕조를 따로 장만하는 것이 편리하다.
2. 목욕그네(1개) : 엄마가 혼자서 아기를 목욕시킬 경우, 욕조에 목욕그네를 걸면 한결 편리하다. 욕조마다 맞는 그네가 따로 있으니 욕조와 목욕그네는 함께 구입하는 것이 좋다. 너무 깊지 않고 적당히 넓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요령.
3. 가제 손수건(12장) : 가제 손수건은 부드럽고 흡습성이 좋은 것을 고른다. 잘 세탁하여 손쉽게 집어 쓸 수 있도록 항상 아기 가까운 곳에 보관하면 편리하다.
4. 면봉(1통) : 아기용 면봉은 막대가 휘어지는 프라스틱 제품을 선택해야 안전하다.
5. 배꼽띠(2장) : 아기의 배꼽은 생후 2주일정도가 지나면 저절로 떨어지지만, 그동안에는 세균 감염을 막는 것이 중요하므로 청결하고 위생적인 상태로 관리해야 한다.
6. 분통(2개) : 베이비 파우더를 덜어 쓰는 통으로 기저귀 갈아 줄 때 쓰는 부분용과 목욕 후 얼굴 등 온몸에 사용하는 전신용 2개를 따로 장만하는 것이 위생적이다. 분솔은 아기의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부드러운 것이 좋다.
7. 코흡입기(1개) : 아기의 콧물을 고무몸통의 압력으로 순간적으로 제거해내는 기구. 코를 풀지 못하는 아기들의 콧물을 자극 없이 빼낼 수 있어서 좋다.
8. 체온계(1개) : 수시로 변하는 아기의 체온을 체크할 때 요긴하다. 전자 체온계는 수은 체온계와 달리 숫자가 표시되어 편리하다.
<아기에게 필요한 침구류>
1. 속싸개(2~3장) : 아기는 온몸을 감싸주어야 오히려 안정감을 느끼는데, 이때 사용하는 것이 속싸개다. 촉감이 좋은 순면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며, 외출할 때는 속싸개로 싼 후 겉싸개로 한 번 더 감싼다. 생후 1개월간은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겉싸개(1장) : 보통 강보라고도 한다. 외출할 때 아기를 감싸는 보온용 싸개로 겨울에는 보낭을 주로 쓴다. 또 돌 정도까지는 이불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아기를 따뜻하게 잘 감싸주므로 퇴원 때나 아기와 외출시, 또 집안에서도 사용 할 수 있어서 좋다.
3. 방수커버(1개) : 아가의 대소변으로 요가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4. 베개(1개) : 차가운 곡식인 좁쌀이 들어 있는 좁쌀 베개는 열이 많은 아기의 몸을 적당히 식혀주어 깊은 잠을 자게 해준다. 아기가 놀 때 쓰는 짱구 베개까지 장만하면 좋다.
<수유기구>
1. 우유병(6~7개) : 전체가 고르고 딱딱하며 가볍고 잘 닦이는 것이 좋다. 우유를 먹일 경우엔 큰것 4개와 작은것 2개를 준비하고, 모유를 먹일 경우에도 과즙이나 보리차를 먹일 때 필요하므로 3개정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
2. 소독용 집게(1개) : 우유병을 소독시 사용한다.
3. 브러시(1개) : 젖병 소독 시 젖병에 묻은 찌꺼기를 닦아내는 솔
4. 유축기(1개) : 모유를 수유할 때 사용한다. 아이가 먹고 남은 젖은 유축기를 통하여 완전히 제거해야 다음 수유시에 신선한 모유가 충분히 돌고 유방염증 등을 예방 할 수 있다. 펌프질하는 고무의 탄력이 좋은 것을 선택한다.
5. 노리개 젖꼭지(2개) : 아기가 젖을 너무 많이 먹거나 손가락을 빨 때 물려준다. 아기 입에 들어가는 것이니 항상 청결하게 관리한다.
6. 모유 패드 : 아기를 낳고 하루, 이틀 지나면 젖이 돌기 시작한다. 브래지어만 하면 젖이 흘러 축축해지므로 안쪽에 모유 패드를 덧대어 준다.
Tips
출산용품 알뜰하게 준비하는 아이디어
1. 꼭 필요한 것만 모아 리스트를 작성한다.
2. 충동구매를 하지 않는다.
3. 쓰던 물건을 물려받는다.
4. 할인 매장이나 세일 기간을 이용한다.
5. 선물로 받을 만한 것은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
6. 아기 침대 등 가격이 비싼 것은 대여를 생각해 본다.
7. 집안에 대용품은 없는지 살펴본다.
8. 선배 엄마들의 경험을 참고한다.
9. 간단한 것은 집에서 만들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