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정과장님 감사해요 > 감사의편지

정희정 과장님 너무 감사해요!

사실 저는 걱정이 너무 많은 편인데 초산이고 주변 친구들 중에서도 첫 출산이라 지식도 없고 궁금하고 걱정투성이여서 산부인과도 멀지만 분당제일여성병원으로 정하게되었고 선생님을 정해야할때도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가기 전날까지도 고민을 하다가 정했는데 생각보다 부담스럽지 않고 쿨하고 유쾌한 선생님 덕분에 갈때마다 걱정을 싹 다 비우고 가벼운 마음으로 집에 오게되어 다른병원은 가는날을 망설여지는데 병원가는날이 싫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선생님의 쿨한 반응과 별거 아닌듯한 그리고 긍적적인 멘트들이 과도한 걱정을 하는 저에게 너무 잘 맞아서 임신 동안 좀 더 행복하고 긍정적이게 보낼수있었습니다♡ 출산하는 과정에서도 약간 예상치못한 제왕절개가 있었지만 수술도 바로 잡히고 걱정할 틈도 없이 뚝딱 끝나서 지금 다시 생각해도 너무 다행이에요! 처음 우연히 정희정과장님을 만나게 되어 행복한 둘째 임신도 상상해봅니다! 이번 출산 안전하게 잘 끝나서 너무 감사해요!! 직접적으로는 부끄러운 마음에 이렇게 편지로 마음을 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