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찬원장님과 담당간호사 선생님들 감사드려요~
2021.10.28 이재* 조회수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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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의 난임으로 작년에 처음 방문하게 되고 한번의 인공수정과 한번의 시험관시술로 40대의 나이에 첫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 기적이었습니다!!
크리스챤인 저에게 분당 제일 여성병원은 주님의 날개 그늘과 같은 곳이었습니다. 난임시술을 결정할 때, 개인적으로 주셨던 룻기 말씀이 화장실에 붙어 있어 저에게는 더욱 힘이 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친절하시고 따뜻하신 간호사 선생님들과 기도하면 주님이 하신다고 격려해주시는 원장님... 특히 시험관 시술이 끝나고 제 어깨를 잡고 기도해주신 원장님의 사랑은 주님 만날 때까지 잊지 못할 감사로 남을 것입니다!
그래서 주변의 다른 산모들이 많이 추천하는 좀 더 저렴한 병원으로 옮기지 않고 저에게는 좀 부담되는 금액이지만 출산까지 이곳에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어느덧 임신 30 주가 되었고 큰 이슈없이 지내다가 조금 무리를 했는지 몇일전 조기진통으로 입원하게 되었지만 이참에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이렇게 감사의 글을 쓰게 되어 기쁩니다. (이곳 선생님들도 친절하셔서 마음이 무척 편해요~)
앞으로도 분당 제일 여성병원과 백원장님, 그리고 여러 간호사 선생님들의 수고와 기도로 더 많은 분들이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함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최고관리자
2021-10-29안녕하세요. 재경님^^ 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누구보다 마음 고생을 하며 굳건하게 견디어 내신 재경님께서 노력의 결실이 이렇게 소중한 생명으로 찾아오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더불어 소중한 아이를 잉태하시는 순간을 본원과 함께 하여 주셔서, 분당제일여성병원과 백은찬 원장님을 믿고 선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간호사선생님들에게도 잊지 않고, 감사를 표해주신 세심한 마음 또한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행복하고, 축복이 가득한 날들만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