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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방법

    자연주기, 배란유도
    습관성 유산 및 반복착상실패 검사
    자주하는질문

    인공수정

    인공수정의 정확한 표현은 자궁강내 정자주입술입니다. 인공수정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시행합니다.

    1) 정자의 수가 적거나 약한 경우에 시행하며 인공수정이 가능한 정자상태의 기준은 ㎖당 500만 마리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2) 냉이 많고 탁하여 정자의 자궁경부 통과가 용이하지 않을 때 시행할 수 있습니다. 3) 부부관계를 하는 것이 용이하지 않을 때 시행할 수 있습니다. 4) 상기 문제가 없더라도 단순히 수태력을 올리기 위해 시행할 수 있습니다. 여러문제로 수태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 과배란시켜서 난자가 많이 배출될 때 자궁강내에 좋은 정자를 많이 주입함으로서 난관주위에 정자와 난자가 만날 확률을 증가시킴으로 수태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자연주기에서도 가능하지만 가급적 배란유도를 하여 시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주치의가 시간을 정하면 정한시간으로부터 1시간전에 남편께서 먼저 내원하셔서 정자를 제공해야하며 약 1시간정도 정자를 특수한 방법으로 처리하여 좋은 정자만을 골라내어 부드러운 주입기구로 자궁강내에 주입하게 됩니다.

    통증은 전혀없으나 예민하신 분들은 정액속의 prostaglandin에 의해 가벼운 골반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공수정후 병원에 약 15분정도 누워계신 후 귀가하며 특별히 안정을 취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비교적 간단하며 부부관계보다는 임신률이 약간 높기에 수태력이 저하되어 있는 분들이 시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단 인공이라는 말이 듣기에 거북할 수 있지만 수정이 체내에서(나팔관) 되는 점이 시험관아기(체외수정)와 다르게 자연스럽고 비용도 비교적 저렴하여 부담이 없는 방법입니다.

    시험관 아기

    시험관아기는 1978년 영국에서 처음 성공한 이래 전세계적으로 많은 불임부부들에게 시행되고 있다. 체외에서 수정시켜 배아를 자궁내에 이식함으로서 획기적으로 임신의 성공률을 높힐 수 있었습니다. 시험관아기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1) 난관이 막혀 정상적인 부부관계로 임신이 불가능한 경우
    2) 남성 무정자증, 심한 정자과소증
    3) 심한 골반유착
    4) 자궁내막증 특이 골반유착을 동반한 심한 자궁내막증
    5) 원인불명의 불임
    6) 난자가 두꺼워 수정이 안되는 경우
    7) 기타

    시험관 아기의 과정

    1. 부부 상담 : 시험관아기의 과정과 주의사행을 설명합니다.
    2. 배란유도 : 자연주기에서 한 개의 난자를 채취하여 시험관아기를 시도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주기당 임신률을 높이기 위해 배란유도를 하여 많은 난자를 키우게 됩니다.
        1) Clomiphene Only
        2) Clomiphene+ HMG
        3) HMG or FSH Only
    3. 생리전부터 주사제를 투여하는 Long Protocol
    4. 생리 2일째부터 한꺼번에 주사제를 투여하는 Short Protocol
    5. Ultrashort Protocol
    6. FSH+ GnRH-antagonist

    배란유도의 부작용

    1. 다태임신(Multiple Pregnaancy)
    2. 난소과자극 증후군(OHSS)
    3. 난자채취
        1) 마지막주사가 투여된후 34시간뒤 난자를 채취하게 됩니다.
        2) 난자채취시 간단한 진통제가 투여되며 5~10분간에 걸쳐 비교적 쉽게 초음파를 보며 채취하게 됩니다.
        3) 채취된 난자는 4~5시간뒤 정자와 만나 수정이 이루어지며 통상적으로 10개의 난자가 채취되었다면 7~8개 의 난자가 수정이 됩니다.
    4. 배아이식
        1) 수정된 배아는 2내지 5일후 자궁강내로 초음파인도하에 이식이 됩니다.
        2) 비교적 간단하며 2내지 3시간동안 안정을 취한 후 귀가하게 됩니다.
        3) 이식되는 배아의 수는 2내지 4개로서 이식후 남은 배아들은 냉동이 되어 향후 5년간 보관되게 됩니다.
        4) 보관된 냉동배아는 향후 다시 임신을 원할 때 해동하여 이식이 됩니다.
        5) 배아이식후 가벼운 집안일이나 여행은 가능하며 집에서 꼼짝하지 않고 누워만 있는 것은 임신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6) 난자채취후 12~14일후 혈액검사로서 임신여부를 판정합니다.

    아내검사

    호르몬 검사/ 초음파 검사/ 나팔관조영술

    남편검사

    남편 산전검사로는 정자검사와 항체검사 (B형간염, C형간염, 매독, AIDS)가 패키지로 이루어집니다. 정자검사는 남편의 정액 내의 정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로서, 채취한 정액을 현미경을 통하여 관찰하여 정액의 양, 정자의 밀도, 정자의 모양, 정자의 운동성 및 활동성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검사 결과를 통해 임신을 위한 상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최근 정자상태 이상으로 인공수정 또는 시험관아기 등의 난임 시술을 결정하는 빈도가 예전에 비해 증가되는 추세입니다. 3-4일의 금욕기간을 보낸 후 정액을 채취할 때 가장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기관마다 결과가 조금씩은 상이 할 수 있고 특히 비뇨기과에서 하신 검사와는 진단 기준이 다를 수 있어 난임 전문병원에서 검사하시길 권유합니다. 정액의 자연스런 배출이 용이하지 않은 환자분이나 정액 검사상 정액 내 정자가 발견되지 않는 환자일 경우 고환에서 조직검사를 통해 살아있는 정자를 직접 추출하는 시도를 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난임 시술을 받을 경우 최초 시술 시작일로부터 6개월 이내의 결과가 요구되나 기한이 지났을 경우 주치의와의 상담을 통해 재검사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정자는 약 3개월에 걸쳐 생성되므로 건강한 정자를 원하시는 분은 3개월전부터 항산화제 복용, 술/담배 절제, 건강한 식생활 및 적당한 운동 등의 생활습관 관리를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자연주기

    정상적인 월경주기를 가진 분들은 3~4일간의 변동이 있으나 대개 생리시작일로부터 14일경 배란이 되며 그 이후 14일 후 생리가 일어납니다. 배란된 난자는 24시간 생존하며 이기간내에 정자를 만나야 임신이 됩니다. 임신의 기본조건은 배란후 24시간이내에 난자가 정자를 만나야 되는 것입니다.

    배란시기를 아는 방법은 질초음파, 배란소변검사, 혈액검사, 자궁경부점액등이 있으며 몇시간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과거 기초체온으로 배란시기를 측정하였으나 기초체온은 배란후 1-2일 경과한 후 상승하는 황체홀몬 때문에 체온상승이 있기에 체온이 올라가는 시기는 배란후 1-2 일이상 경과한 경우가 많아 임상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정자의 생존시간은 2-3일로 알려져 있지만 24시간이내가 가장 좋습니다.

    처음 병원을 내원하면 배란주기를 맞추어 부부관계를 몇번 시도하는데 확률은 높지 않지만 쉽게 임신이 될 수 있고 정상적인 배란과정을 관찰한다는 의미에서 필수적인 불임치료의 과정입니다.

    배란유도

    배란유도가 적용되는 경우는 크게 두가지 경우로 나눌수 있다.

    1) 배란장애가 있어 배란유도를 해야만 배란이 잘 되는 경우
    2) 배란은 잘 되지만 수태력을 올리기 위해 배란되는 난자의 수를 늘리기 위해 배란유도를 하는 경우
    일단 배란유도를 한 다음 배란되는 시기에부부관계 / 인공수정 / 시험관아기등을 선택하여 임신을 시도하게 됩니다. 불임원인에 따라 사전에 방법을 미리 정하게 되며 자연주기에서나 배란유도주기에서 어떤 방법이라도 선택하여 시행할 수 있습니다.

    배란유도의 기전

    생리직후 난소의 난자창고에서 20-30개이상의 미성숙난자들이 선택되어 자라기 시작합니다.
    이 과정을 recuitment라 하는데 자연주기에서는 난포자극홀몬(FSH)등 여러 홀몬들의 작용으로 그중 1개의 난자만이 선택되어 (우성난자의 선택-dominant follicle) 배란되게 됩니다.
    배란유도 특이 과배란유도주기에서는 홀몬을 투여함으로서 나머지 난자들이 죽지않고 같이 자라게 되어 많은 수의 건강한 난자들이 배출되게 됩니다.
    따라서 배란유도한다고 해서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폐경이 빠리 온다고 하는 것은 근거없는 잘못된 말입니다. 어차피 퇴화되어 없어질 난자를 살리기에 한꺼번에 많이 자라는 것과 난소의 기능과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배란유도의 방법은 크게 나누어 클로미펜(clomiphene)이라는 먹는 약을 이용하는 방법과 HMG나 FSH등의 주사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클로미펜(Clomiphene): 제약회사마다 약이름은 틀려도 성분은 같습니다.

    장점

    값싸고 투여하기가 간편하며 처음에 부담없이 투여하며 배란유도의 단점인 다태임신과 난소과자극증후군의 빈도가 주사제에 비해 적다.

    단점

    일반적으로 경미하며 문제되는 경우는 없지만 몸에 열이나고 두통, 일시적 시력감퇴등의 부작용이 있다.
    분비물이 줄고 임신이 안된 경우 생리시 색이 까매지고 생리양이 준다.(자궁내막이 약간 얇아짐)
    쌍둥이가능성이 있고 배란이 많이 될 때 배가 아프다.
    HMG 혹은 FSH : 제약회사마다 또는 제조 방법에 따라 약이름은 틀리나 성분은 같다.
    현재 국내에 들어와 있는 약재는 Pergonal, Humegon, Metrodine,IVF-M, follimone, gonal-F, Puregon, Menogon등이 있다.
    장점

    강력하여 배란되는 개수가 많다.
    분비물이 많아지고 자궁내막이 얇아지지 않는다.
    배란에 실패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클로미펜은 배란에 실패할 수 있음)
    임신률이 경구약보다는 좋다.

    단점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다.
    다태임신이 많다.
    복수가 차고 배가 불러지며, 통증이 있는 난소 과자극증후군이 생길 확률이 경구약에 비해 많다.(1~2%) HCG : 제약회사마다 이름이 다른데 propasi, pregnyl, IVF-C등이 있습니다.
    난포가 다 자라면 마지막날에 이 주사를 맞아야 만 난자가 성숙이 되며 임신이 가능하게 됩니다.
    GnRH-a 약재로 배란을 control하고 있다면 반드시 이 약재가 들어가야만 난자성숙과 배출이 이루어집니다.
    배란을 유도한는 주사와는 완전히 다른 주사입니다.
    GnRH-a : Suprefact, Synarel, Buserelin, Leuprolide등이 있습니다.
    배란을 억제하여 성장된 난자가 아무때나 배란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투여되는 시기에 따라 배란유도의 protocol이 틀립니다.
    주치의는 각 환자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배란유도를 하게 됩니다.GnRH-antagonist(Cetrotide등)
    GnRH-a와 같은 용도이나 작용 기전이 틀리며 사용하기가 편리해진 약재입니다.

    난임원인, 유산원인

    습관성 유산 및 반복착상실패 검사

    일반적으로 임신초기 유산의 원인은 60% 이상의 경우 태아 염색체 이상입니다. 이 경우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생식세포의 세포분열 오류로 인한 염색체 개수 이상이 주된 원인이 되며 이러한 산발적 분열 오류를 지닌 임신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확률이 매우 적어서 초기유산을 반복적으로 겪는 경우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다른 원인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가 습관성유산 검사입니다. 또는 좋은 등급의 배아를 이식하였음에도 반복적으로 임신에 실패한 시험관아기 시술자에게도 동일한 검사를 해볼 수 있습니다.

    NK-Cell

    NK세포 (Natural Killer Cell)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면역 세포로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들을 직접 공격해 없애는 것이 NK세포의 주된 기능입니다만, 난임과 관련된 NK 세포의 의미는 반복유산, 반복 착상실패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태아의 유전자는 절반은 아내, 또 다른 절반은 남편에게서 옵니다. 이러한 구성을 면역세포가 비정상 세포로 오인하게 되는 경우 NK 면역세포의 공격으로 태아세포는 손상을 입게 되고 정상적인 임신이 이루어 지지 않게 됩니다. 여러 면역세포들 사이에서 NK세포의 비율이 높으면 이러한 면역학적인 원인으로 반복유산이 발생하게 됩니다. 혈액 검사를 통해 NK세포의 분율을 확인 할 수 있으며 12% 이상 나올 경우 인트라리피드 수액치료 또는 면역글로불린을 이용한 면역치료를 시행하며 임신시도를 하게 됩니다.

    자가면역항체검사

    생체에 있어서 면역계의 역할은 체내에 존재하는 것들이 자기인지 비자기인지 식별하여 이질적인 물질(비자기)을 인식해 배제하는 생체의 방어반응입니다. 자가면역항체란 이러한 면역 반응에서 자기 스스로에 대한 인식에 오류가 발생하여 본인의 세포에게도 면역세포가 공격하도록 유인하는 항체를 말합니다. 자가면역항체는 자기 스스로에 대한 공격을 유도하는 항체이므로 세포단위인 배아 또한 공격받을 수 있는 처지가 되고 그로 인해 반복유산이나 반복찰상실패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가 항체(autoantibody) 검사란 특이적 자가항체를 검출하기 위한 검사로서 본원에서도 시행하고 있으며 검출될 경우 면역억제 치료 등을 시행합니다. 하지만 실제 자가면역질환 환자의 경우에서도 약 20%는 항체가 검출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복유산 등을 겪는 환자는 우선적으로 면역억제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부부염색체검사

    유산을 유발한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 산발적 세포분열 오류가 아니라 부모에게서 유래되었을 경우를 확인하기 위하여 부모의 염색체 검사를 시행합니다. 혈액검사로 진행되며 부모 염색체의 구조적 이상을 확인합니다. 부모 본인은 정상외형 및 기능을 갖고 있지만 염색체 구조이상으로 반복적으로 이상 생식세포를 생성하게 되는 경우를 검출하기 위함입니다. 이상이 있는 경우 착상 전 유전진단을 통하여 정상배아를 선별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PGT

    착상 전 유전진단(Preimplantation Genetic Testing, PGT)은 시험관아기 시술로 수정된 배아를 자궁에 이식하기 전 염색체나 유전자를 검사해 정상 배아를 선별, 이식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위에 설명한 부부의 염색체 구조 이상이 확인된 경우, 혹은 부부 중 유전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 또는 부부 모두 정상이지만 고령으로 인해 세포분열 오류로 인한 유산이 걱정되는 경우에 건강한 아기를 임신하기 위하여 자궁에 이식하기 전 배아(수정란)의 염색체를 검사하는 것입니다. 검사를 위해선 시험관아기 시술을 통해 체외에서 형성된 수정란을 3~5일간 배양한 뒤 배아에서 세포를 소량 떼어내 DNA를 증폭시킨 뒤 염색체 또는 유전자를 확인해 건강한 배아만을 자궁에 이식하게 됩니다. 또 임신이 된 이후에도 반드시 양수 검사를 시행, 태아가 건강한 지 확인해야 합니다. 착상 전 유전진단은 세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PGT-A, PGT-SR, PGT-M 입니다. PGT-A는 염색체의 수적 이상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40세 이상의 고령이거나, 부부 모두 정상이지만 반복적인 착상 실패나 유산을 겪은 경우 시행합니다. 이 외에도 염색체 수적 이상을 가진 태아를 임신한 경험이 있거나, 남편이 희소 정자증인 경우에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PGT-SR은 염색체의 구조적 이상을 선별하는 검사입니다. 부부 중 한 명이라도 염색체에 구조적 이상, 즉 염색체에서 전좌, 역위, 중복, 결실이 있는 경우 시행합니다. 염색체의 구조적 이상은 겉으로 보이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자신에게 이상이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PGT-M은 배아의 단일 유전 질환을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부부 중 특정 유전자 이상이 있거나 혈우병, 근위축증, 헌팅턴병 등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198개의 유전 질환이 있는 경우 검사를 진행합니다. 검사를 위해 배아에서 세포를 떼어내면 배아에 악영향을 미치지는 않는지 우려하는 분들이 많은데,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5일배아는 태아가 되는 부분과 태반이 되는 부분으로 구분돼 분화됩니다. 검사를 위해 떼어내는 세포는 추후 태반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배아나 태아의 발달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이러한 착상전 유전자 검사의 진단확률이 100%가 되지는 않는 다는 사실을 인지하여야 합니다. 초기 배아에서는 흔히 모자이시즘 이라고 유전 정보가 다른 세포가 혼재할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를 위해 채취한 세포가 배아 전체를 100% 대변한다고 할 수 없으며 아주 드물게 정상 검사결과 배아에서 비정상 태아가 발달하거나 그 반대로 비정상 검사 배아에서 정상 태아가 발생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혈액응고이상

    혈액응고작용은 많이 단계민 요인들의 복합작용으로 이뤄지는 과정입니다. 반복유산을 겪는 여성 중 많은 배율에서 비정상 혈전 생성의 경향성을 유발하는 혈액응고와 관련된 비정상 항체가 검출됩니다. 혈전 생성에 대한 항체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며 그 중 한가지만이라도 정상 범위 이상 검출이 되는 경우 혈액응고억제 치료를 진행하여 유산을 예방합니다.

    자주하는 질문

    치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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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수정

      인공수정의 정확한 표현은 자궁강내 정자주입술입니다.
      인공수정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시행합니다.

      1) 정자의 수가 적거나 약한 경우에 시행하며 인공수정이 가능한 정자상태의 기준은 ㎖당 500만 마리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2) 냉이 많고 탁하여 정자의 자궁경부 통과가 용이하지 않을 때 시행할 수 있습니다.
      3) 부부관계를 하는 것이 용이하지 않을 때 시행할 수 있습니다.
      4) 상기 문제가 없더라도 단순히 수태력을 올리기 위해 시행할 수 있습니다.
      여러문제로 수태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 과배란시켜서 난자가 많이 배출될 때 자궁강내에 좋은 정자를 많이 주입함으로서 난관주위에 정자와 난자가 만날 확률을 증가시킴으로 수태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자연주기에서도 가능하지만 가급적 배란유도를 하여 시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주치의가 시간을 정하면 정한시간으로부터 1시간전에 남편께서 먼저 내원하셔서 정자를 제공해야하며 약 1시간정도 정자를 특수한 방법으로 처리하여 좋은 정자만을 골라내어 부드러운 주입기구로 자궁강내에 주입하게 됩니다.

      통증은 전혀없으나 예민하신 분들은 정액속의 prostaglandin에 의해 가벼운 골반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공수정후 병원에 약 15분정도 누워계신 후 귀가하며 특별히 안정을 취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비교적 간단하며 부부관계보다는 임신률이 약간 높기에 수태력이 저하되어 있는 분들이 시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단 인공이라는 말이 듣기에 거북할 수 있지만 수정이 체내에서(나팔관) 되는 점이 시험관아기(체외수정)와 다르게 자연스럽고 비용도 비교적 저렴하여 부담이 없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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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관아기

      시험관아기는 1978년 영국에서 처음 성공한 이래 전세계적으로 많은 불임부부들에게 시행되고 있다. 체외에서 수정시켜 배아를 자궁내에 이식함으로서 획기적으로 임신의 성공률을 높힐 수 있었습니다.

      시험관아기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1) 난관이 막혀 정상적인 부부관계로 임신이 불가능한 경우
      2) 남성 무정자증, 심한 정자과소증
      3) 심한 골반유착
      4) 자궁내막증 특이 골반유착을 동반한 심한 자궁내막증
      5) 원인불명의 불임
      6) 난자가 두꺼워 수정이 안되는 경우
      7) 기타

      시험관 아기의 과정
      1. 부부 상담 : 시험관아기의 과정과 주의사행을 설명합니다.
      2. 배란유도 : 자연주기에서 한 개의 난자를 채취하여 시험관아기를 시도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주기당 임신률을 높이기 위해 배란유도를 하여 많은 난자를 키우게 됩니다.
      1) Clomiphene Only
      2) Clomiphene+ HMG
      3) HMG or FSH Only
      3. 생리전부터 주사제를 투여하는 Long Protocol
      4. 생리 2일째부터 한꺼번에 주사제를 투여하는 Short Protocol
      5. Ultrashort Protocol
      6. FSH+ GnRH-antagonist

      배란유도의 부작용
      1. 다태임신(Multiple Pregnaancy)
      2. 난소과자극 증후군(OHSS)
      3. 난자채취
      1) 마지막주사가 투여된후 34시간뒤 난자를 채취하게 됩니다.
      2) 난자채취시 간단한 진통제가 투여되며 5~10분간에 걸쳐 비교적 쉽게 초음파를 보며 채취하게 됩니다.
      3) 채취된 난자는 4~5시간뒤 정자와 만나 수정이 이루어지며 통상적으로 10개의 난자가 채취되었다면 7~8개 의 난자가 수정이 됩니다.
      4. 배아이식
      1) 수정된 배아는 2내지 5일후 자궁강내로 초음파인도하에 이식이 됩니다.
      2) 비교적 간단하며 2내지 3시간동안 안정을 취한 후 귀가하게 됩니다.
      3) 이식되는 배아의 수는 2내지 4개로서 이식후 남은 배아들은 냉동이 되어 향후 5년간 보관되게 됩니다.
      4) 보관된 냉동배아는 향후 다시 임신을 원할 때 해동하여 이식이 됩니다.
      5) 배아이식후 가벼운 집안일이나 여행은 가능하며 집에서 꼼짝하지 않고 누워만 있는 것은 임신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6) 난자채취후 12~14일후 혈액검사로서 임신여부를 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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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검사

      아내검사
      호르몬 검사/ 초음파 검사/ 나팔관조영술

      남편검사
      남편 산전검사로는 정자검사와 항체검사 (B형간염, C형간염, 매독, AIDS)가 패키지로 이루어집니다. 정자검사는 남편의 정액 내의 정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로서, 채취한 정액을 현미경을 통하여 관찰하여 정액의 양, 정자의 밀도, 정자의 모양, 정자의 운동성 및 활동성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검사 결과를 통해 임신을 위한 상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최근 정자상태 이상으로 인공수정 또는 시험관아기 등의 난임 시술을 결정하는 빈도가 예전에 비해 증가되는 추세입니다. 3-4일의 금욕기간을 보낸 후 정액을 채취할 때 가장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기관마다 결과가 조금씩은 상이 할 수 있고 특히 비뇨기과에서 하신 검사와는 진단 기준이 다를 수 있어 난임 전문병원에서 검사하시길 권유합니다. 정액의 자연스런 배출이 용이하지 않은 환자분이나 정액 검사상 정액 내 정자가 발견되지 않는 환자일 경우 고환에서 조직검사를 통해 살아있는 정자를 직접 추출하는 시도를 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난임 시술을 받을 경우 최초 시술 시작일로부터 6개월 이내의 결과가 요구되나 기한이 지났을 경우 주치의와의 상담을 통해 재검사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정자는 약 3개월에 걸쳐 생성되므로 건강한 정자를 원하시는 분은 3개월전부터 항산화제 복용, 술/담배 절제, 건강한 식생활 및 적당한 운동 등의 생활습관 관리를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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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주기

      정상적인 월경주기를 가진 분들은 3~4일간의 변동이 있으나 대개 생리시작일로부터 14일경 배란이 되며 그 이후 14일 후 생리가 일어납니다. 배란된 난자는 24시간 생존하며 이기간내에 정자를 만나야 임신이 됩니다. 임신의 기본조건은 배란후 24시간이내에 난자가 정자를 만나야 되는 것입니다.

      배란시기를 아는 방법은 질초음파, 배란소변검사, 혈액검사, 자궁경부점액등이 있으며 몇시간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과거 기초체온으로 배란시기를 측정하였으나 기초체온은 배란후 1-2일 경과한 후 상승하는 황체홀몬 때문에 체온상승이 있기에 체온이 올라가는 시기는 배란후 1-2 일이상 경과한 경우가 많아 임상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정자의 생존시간은 2-3일로 알려져 있지만 24시간이내가 가장 좋습니다.

      처음 병원을 내원하면 배란주기를 맞추어 부부관계를 몇번 시도하는데 확률은 높지 않지만 쉽게 임신이 될 수 있고 정상적인 배란과정을 관찰한다는 의미에서 필수적인 불임치료의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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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란유도

      배란유도가 적용되는 경우는 크게 두가지 경우로 나눌수 있다.

      1) 배란장애가 있어 배란유도를 해야만 배란이 잘 되는 경우 2) 배란은 잘 되지만 수태력을 올리기 위해 배란되는 난자의 수를 늘리기 위해 배란유도를 하는 경우 일단 배란유도를 한 다음 배란되는 시기에부부관계 / 인공수정 / 시험관아기등을 선택하여 임신을 시도하게 됩니다. 불임원인에 따라 사전에 방법을 미리 정하게 되며 자연주기에서나 배란유도주기에서 어떤 방법이라도 선택하여 시행할 수 있습니다. 배란유도의 기전 생리직후 난소의 난자창고에서 20-30개이상의 미성숙난자들이 선택되어 자라기 시작합니다.

      이 과정을 recuitment라 하는데 자연주기에서는 난포자극홀몬(FSH)등 여러 홀몬들의 작용으로 그중 1개의 난자만이 선택되어 (우성난자의 선택-dominant follicle) 배란되게 됩니다.

      배란유도 특이 과배란유도주기에서는 홀몬을 투여함으로서 나머지 난자들이 죽지않고 같이 자라게 되어 많은 수의 건강한 난자들이 배출되게 됩니다.

      따라서 배란유도한다고 해서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폐경이 빠리 온다고 하는 것은 근거없는 잘못된 말입니다. 어차피 퇴화되어 없어질 난자를 살리기에 한꺼번에 많이 자라는 것과 난소의 기능과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배란유도의 방법은 크게 나누어 클로미펜(clomiphene)이라는 먹는 약을 이용하는 방법과 HMG나 FSH등의 주사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클로미펜(Clomiphene): 제약회사마다 약이름은 틀려도 성분은 같습니다. 장점

      값싸고 투여하기가 간편하며 처음에 부담없이 투여하며 배란유도의 단점인 다태임신과 난소과자극증후군의 빈도가 주사제에 비해 적다.

      단점

      일반적으로 경미하며 문제되는 경우는 없지만 몸에 열이나고 두통, 일시적 시력감퇴등의 부작용이 있다.

      분비물이 줄고 임신이 안된 경우 생리시 색이 까매지고 생리양이 준다.(자궁내막이 약간 얇아짐)

      쌍둥이가능성이 있고 배란이 많이 될 때 배가 아프다. HMG 혹은 FSH : 제약회사마다 또는 제조 방법에 따라 약이름은 틀리나 성분은 같다. 현재 국내에 들어와 있는 약재는 Pergonal, Humegon, Metrodine,IVF-M, follimone, gonal-F, Puregon, Menogon등이 있다.

      장점

      강력하여 배란되는 개수가 많다.

      분비물이 많아지고 자궁내막이 얇아지지 않는다.

      배란에 실패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클로미펜은 배란에 실패할 수 있음)

      임신률이 경구약보다는 좋다.

      단점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다.

      다태임신이 많다.

      복수가 차고 배가 불러지며, 통증이 있는 난소 과자극증후군이 생길 확률이 경구약에 비해 많다.(1~2%) HCG : 제약회사마다 이름이 다른데 propasi, pregnyl, IVF-C등이 있습니다. 난포가 다 자라면 마지막날에 이 주사를 맞아야 만 난자가 성숙이 되며 임신이 가능하게 됩니다.

      GnRH-a 약재로 배란을 control하고 있다면 반드시 이 약재가 들어가야만 난자성숙과 배출이 이루어집니다.

      배란을 유도한는 주사와는 완전히 다른 주사입니다.

      GnRH-a : Suprefact, Synarel, Buserelin, Leuprolide등이 있습니다.

      배란을 억제하여 성장된 난자가 아무때나 배란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투여되는 시기에 따라 배란유도의 protocol이 틀립니다.

      주치의는 각 환자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배란유도를 하게 됩니다.GnRH-antagonist(Cetrotide등)

      GnRH-a와 같은 용도이나 작용 기전이 틀리며 사용하기가 편리해진 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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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관성 유산 및 반복착상실패 검사

      습관성 유산 및 반복착상실패 검사
      일반적으로 임신초기 유산의 원인은 60% 이상의 경우 태아 염색체 이상입니다. 이 경우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생식세포의 세포분열 오류로 인한 염색체 개수 이상이 주된 원인이 되며 이러한 산발적 분열 오류를 지닌 임신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확률이 매우 적어서 초기유산을 반복적으로 겪는 경우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다른 원인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가 습관성유산 검사입니다. 또는 좋은 등급의 배아를 이식하였음에도 반복적으로 임신에 실패한 시험관아기 시술자에게도 동일한 검사를 해볼 수 있습니다.

      NK-Cell
      NK세포 (Natural Killer Cell)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면역 세포로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들을 직접 공격해 없애는 것이 NK세포의 주된 기능입니다만, 난임과 관련된 NK 세포의 의미는 반복유산, 반복 착상실패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태아의 유전자는 절반은 아내, 또 다른 절반은 남편에게서 옵니다. 이러한 구성을 면역세포가 비정상 세포로 오인하게 되는 경우 NK 면역세포의 공격으로 태아세포는 손상을 입게 되고 정상적인 임신이 이루어 지지 않게 됩니다. 여러 면역세포들 사이에서 NK세포의 비율이 높으면 이러한 면역학적인 원인으로 반복유산이 발생하게 됩니다. 혈액 검사를 통해 NK세포의 분율을 확인 할 수 있으며 12% 이상 나올 경우 인트라리피드 수액치료 또는 면역글로불린을 이용한 면역치료를 시행하며 임신시도를 하게 됩니다.

      자가면역항체검사
      생체에 있어서 면역계의 역할은 체내에 존재하는 것들이 자기인지 비자기인지 식별하여 이질적인 물질(비자기)을 인식해 배제하는 생체의 방어반응입니다. 자가면역항체란 이러한 면역 반응에서 자기 스스로에 대한 인식에 오류가 발생하여 본인의 세포에게도 면역세포가 공격하도록 유인하는 항체를 말합니다. 자가면역항체는 자기 스스로에 대한 공격을 유도하는 항체이므로 세포단위인 배아 또한 공격받을 수 있는 처지가 되고 그로 인해 반복유산이나 반복찰상실패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가 항체(autoantibody) 검사란 특이적 자가항체를 검출하기 위한 검사로서 본원에서도 시행하고 있으며 검출될 경우 면역억제 치료 등을 시행합니다. 하지만 실제 자가면역질환 환자의 경우에서도 약 20%는 항체가 검출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복유산 등을 겪는 환자는 우선적으로 면역억제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부부염색체검사
      유산을 유발한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 산발적 세포분열 오류가 아니라 부모에게서 유래되었을 경우를 확인하기 위하여 부모의 염색체 검사를 시행합니다. 혈액검사로 진행되며 부모 염색체의 구조적 이상을 확인합니다. 부모 본인은 정상외형 및 기능을 갖고 있지만 염색체 구조이상으로 반복적으로 이상 생식세포를 생성하게 되는 경우를 검출하기 위함입니다. 이상이 있는 경우 착상 전 유전진단을 통하여 정상배아를 선별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PGT
      착상 전 유전진단(Preimplantation Genetic Testing, PGT)은 시험관아기 시술로 수정된 배아를 자궁에 이식하기 전 염색체나 유전자를 검사해 정상 배아를 선별, 이식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위에 설명한 부부의 염색체 구조 이상이 확인된 경우, 혹은 부부 중 유전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 또는 부부 모두 정상이지만 고령으로 인해 세포분열 오류로 인한 유산이 걱정되는 경우에 건강한 아기를 임신하기 위하여 자궁에 이식하기 전 배아(수정란)의 염색체를 검사하는 것입니다. 검사를 위해선 시험관아기 시술을 통해 체외에서 형성된 수정란을 3~5일간 배양한 뒤 배아에서 세포를 소량 떼어내 DNA를 증폭시킨 뒤 염색체 또는 유전자를 확인해 건강한 배아만을 자궁에 이식하게 됩니다. 또 임신이 된 이후에도 반드시 양수 검사를 시행, 태아가 건강한 지 확인해야 합니다. 착상 전 유전진단은 세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PGT-A, PGT-SR, PGT-M 입니다. PGT-A는 염색체의 수적 이상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40세 이상의 고령이거나, 부부 모두 정상이지만 반복적인 착상 실패나 유산을 겪은 경우 시행합니다. 이 외에도 염색체 수적 이상을 가진 태아를 임신한 경험이 있거나, 남편이 희소 정자증인 경우에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PGT-SR은 염색체의 구조적 이상을 선별하는 검사입니다. 부부 중 한 명이라도 염색체에 구조적 이상, 즉 염색체에서 전좌, 역위, 중복, 결실이 있는 경우 시행합니다. 염색체의 구조적 이상은 겉으로 보이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자신에게 이상이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PGT-M은 배아의 단일 유전 질환을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부부 중 특정 유전자 이상이 있거나 혈우병, 근위축증, 헌팅턴병 등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198개의 유전 질환이 있는 경우 검사를 진행합니다. 검사를 위해 배아에서 세포를 떼어내면 배아에 악영향을 미치지는 않는지 우려하는 분들이 많은데,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5일배아는 태아가 되는 부분과 태반이 되는 부분으로 구분돼 분화됩니다. 검사를 위해 떼어내는 세포는 추후 태반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배아나 태아의 발달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이러한 착상전 유전자 검사의 진단확률이 100%가 되지는 않는 다는 사실을 인지하여야 합니다. 초기 배아에서는 흔히 모자이시즘 이라고 유전 정보가 다른 세포가 혼재할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를 위해 채취한 세포가 배아 전체를 100% 대변한다고 할 수 없으며 아주 드물게 정상 검사결과 배아에서 비정상 태아가 발달하거나 그 반대로 비정상 검사 배아에서 정상 태아가 발생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혈액응고이상
      혈액응고작용은 많이 단계민 요인들의 복합작용으로 이뤄지는 과정입니다. 반복유산을 겪는 여성 중 많은 배율에서 비정상 혈전 생성의 경향성을 유발하는 혈액응고와 관련된 비정상 항체가 검출됩니다. 혈전 생성에 대한 항체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며 그 중 한가지만이라도 정상 범위 이상 검출이 되는 경우 혈액응고억제 치료를 진행하여 유산을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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