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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위혜정, 최민혜, 정희정, 유하나, 한성식 과장님~모두 감사합니다.

작성일
2022.02.03
작성자
류*연
조회수
733

본문

안녕하세요? 작년 말 둘째를 낳은 산모입니다. 내일이면 50일이 되는 둘째를 바라보며 더 늦기 전에 분당제일 선생님들께 감사인사를 꼭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2012년 첫째를 김시내 선생님께 자연분만으로 낳은 후로 여러 선생님을 다양하게 만났습니다. 꼭 한 분만 고집하지 않고 시간과 상황에 따라 맞추다 보니 그렇게 되었어요. 분제 시스템을 믿고 있던 것 같아요.

김시내 과장님은 늘 시원시원한 응대로 믿음을 주셨고, 첫째 자연분만때도 제가 할 일은 최대한 참다가 오는 거라며 잘 가르쳐주신데다 직접 아기도 받아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2015년인지 16년인지부터 둘째를 갖고자 최민혜 과장님을 만나 몇 년 시도했었고, 그 과정 중에 한성식 과장님께도 몇 번 진료 받고 소파술도 받았습니다. 최민혜 과장님은 정말 한 번도 무안하게 하지 않으시고 편안하게 대답해주셔서 제가 제일 좋아했어요. 그치만 여러 번의 시술 동안 제가 늘 너무 긴장을 했던 것 같아요. 한성식 과장님은 심장소리를 기다리는 중에도 제가 너무너무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니까 믿는 사람 아니냐고, 맡기고 편안하도록 노력하자고 다독여주셨어요. 그 후, 심장이 멈춘 태아 초음파를 보시며 저보다 더 속상해 하시는 모습을 보이셔서 (분노에 가까운..ㅋㅋ) 의도치 않은 공감도 받았어요. 그리고 소파술 때는 내가 깨끗하게 잘 해줄께 하시며 믿음을 주셨고요. 그게 3~4년인가 그럴꺼에요. 근데 이번에 둘째 때, 정밀 초음파 하는데 2층에서 지나가다 뵈었는데 저를 보시고는 인사하시더라구요. 자세한 케이스나 이름은 몰라도, 얼굴이 기억나셔서 그런거겠죠. 그 작은 인사가 저는 너무 감동이고 감사했어요.

둘째가 생기기 전까지 백은찬 원장님도 만나서 원장님 특유의 긍정에너지도 맘껏 받아봤고요~(세세쌍둥일것 같다는 ㅋㅋ) 그 외 다양한 선생님들을 만나면서 전문성은 물론이고, 믿음과 공감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이번에 둘째가 생겨서는 일부러 8주까지 기다렸다 진료를 봤어요. 마지막 진료본지도 오래됐고, 긴장이 너무너무 하기 싫어서 일부러 산과선생님 중에 한 번도 못 만나본 분으로 예약했는데 그게 위혜정 과장님이었지요. 시크한 첫인상의 과장님은 난임경험을 잊고싶어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고 있던 제게 딱이었어요. 근데 8주만에 처음 본 초음파에서 강렬한 심장소리를 듣고 저는 의자 위에서 통곡을 하고 말았다지요..ㅎㅎ

안정기 될때까지 최과장님과 진료를 본 후 다시 위과장님을 만나 만삭까지 잘 왔구요. 갑자기 느낀 진통에 응급실에서 만난 유하나 과장님은 제왕하면 안되냐는 제 앙탈(?)에 자료보시고 오시더니 자분 할 수 있다며 다독여 주셨어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감사한 거 있죠.

결국 마의 진통시간이 지나고 아기는 정희정 선생님이 받아주셨어요. 정희정 선생님은 제 배를 눌러서 분만을 도우려는 간호사에게 혼자 할 수 있는 산모라며 저의 힘 주기를 믿어주셨어요. ㅎㅎ 사실 배 누를 때 너무 불편하고 아팠거든요. 그래서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은데 진통때문에 말이 안나오는 거에요. 그때 정 과장님의 그 말이 얼마나 고맙던지. .. 그리고 지난 주 마지막 산후 검진을 위과장님께 받기까지 제가 분당 제일에 빚진게 너무 많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커피라도 한 잔 씩 드리며 감사 인사 드리고 싶은데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아요..ㅋㅋ사실 위에 적은건 의사선생님들이지만, 그 뒤에 늘 성실히 묵묵히 일하시는 간호사선생님들과 주차요원분들, 미화부서 등등 이 분들이 계셨기에 원할히 진료를 받을 수 있던 거 아니겠어요..? 그저 이제 저는 제가 할 수 있는분제를 위한 응원과 기도그리고 분제에서 건강히 낳은 11살 첫째아들과 벌써 두 살 되버린 둘째딸을 잘 키우기 위해 건강한 엄마가 되려고 해요.

2022년 한 해, 모두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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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류*연님^^ 감사의 편지를 읽으면서, 처음 저희 병원 내원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읽으면 병원시스템을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는 편지라 꼼꼼히 읽게 될 듯 합니다.^^ 30여 분의 전문의 선생님들이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최선을다해서 치료하시고, 협진해서 저희 병원에 내원하시는 모~든 산모 분들은 다~ 내 산모다~!! 여기시면서 진심으로 환자를 대해 주시는 부분이 가장 큰 강점으로 여겨집니다. 보통 둘째까지 낳으시는 분들은 한 분 이상의 주치의 분들을 자연스레 만나서 분만까지 하시게 된답니다^^ 류*연님의 감사의 편지를 직원분들이 함께 읽고 커피 한 잔의 선물 보다도 더 보람찰 듯 합니다. 둘째까지 낳으시고 아홉살 터울을 키우시느라 힘드실 텐데 그 많은 의료진 성함을 다~ 기억해주시고, 감사의 편지까지 남겨주셔서 두 배로 감사드립니다.^^ 류*연님의 가정에도 행복과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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