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빈 과장님 진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2021.10.27 엄하* 조회수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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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도 자주 와놓고 이런 기능이 있는지는 몰랐는데
이렇게나마 감사편지를 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사실 그동안 '남들 다 되는 임신 나도 되겠지~'
라고 생각하며 숱한 시간들을 보냈었습니다~
그런데 원영빈 과장님을 만나서 제 몸에 대해서 알고난 후
주저없이 시험관을 선택했었습니다~
인생에서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그 길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저에겐 제2의 인생이 사랑하는 우리 아기를 얻는 것이었고,
그 문을 과장님께서 열어주셨어요ㅠ
항상 의사와 환자와의 만남이 아닌, 진짜 내 일처럼 걱정해주시고 신경써주시던 모습들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이식 날에는 두손 꼭 붙잡고, 잘 될거라고 응원해주신 그 한 마디가
부정적이던 제 마음에 감동의 물결이 일었어요~ㅠ
시간은 계속 흐르는데 언제 임신이 성공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그 막연함때문에
불안하고, 초조하고, 우울하기도 했었는데
과장님의 그때그때에 따른 판단과 선택으로
지금의 아기를 품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가족같이 느껴지는 병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지만
특별히 원영빈 과장님께 이렇게나마 감사편지 드립니다~
"진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행복하시고, 앞으로 더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기도드릴게요!!!"
최고관리자
2021-10-28안녕하세요. 하나님^^* 먼저 소중한 아이의 엄마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진심이 가득 담긴 감사의 편지도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레 전해주시어 감사를 드립니다. '내 일처럼 걱정해 주시고 신경써주시는 원영빈 과장님'이라는 말이 특히나 와닿는 것 같습니다. 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한 원영빈 과장님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하나님의 기운을 받아 아이 또한 축복과 은혜 속에서 건강하게 태어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분당제일여성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